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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엉덩이가 들썩일 때 떠나면 좋은 통영 사량도 드라이브 통영 사량도 상도 남쪽 엉덩이가 들썩이는 농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안 될 듯 주위 풍광은 우리를 부릅니다. 훅 가버릴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 위해 통영 사량도로 향했습니다. 통영 사량도로 가는 배편은 통..
아름다운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은, 새해는 더 희망차기 때문일 겁니다. 희망을 안으러 겨울 바다로 향했습니다. 넉넉히 품에 안아 올 한 해 살아오면서 지친 나를 위로해줄 보물섬 남해군 창선면 적량마을로 떠났..
잘 나갈 때 삼천포로 빠졌다. 원래는 통영 사량도로 가려 했는데 배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덕분에 삼천포용궁시장으로 떠났다. 투박하지만 펄떡이는 삶이 가득한 시장에서 물고기를 구경하고 건어물을 산 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했다.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
산을 가자니 바다가 보고 싶고 바다를 찾으니 산이 보고 싶은.... 우리가 중국음식집에 가서 메뉴판에서 짜장과 우동으로 고민하듯 산과 바다는 언제나 별개처럼 따로 있다. 하지만 바다와 산, 이 두 경치를 한번에 즐기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리산을 품은 섬, 경남 사량도가 바로 그곳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