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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지난 12일 산청 읍내로 정기운행 차량을 운전해 어르신을 모시고 다녀왔다. 어르신을 읍내에 내려다 드리고 기다리는 동안 장날 다음 날의 산청시장을 걸었다. 가뜩이나 사람 적은 동네에 장날 뒷날이라 더욱 을씨년스러웠다. 초록페인트가 도드라진 담벼락 앞에 파람 천막과 판매대가 ..
닷새마다 열리는 정겨운 잔치 산청장에 가다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1980년대 혜은이가 부른 건전가요<시장에 가면>의 노랫말이다. 대형마트에 견줘 갈수록 위상이 떨어지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