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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오는 5월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4회 주제사진전과 신입회원전이 열립니다. 골목길사람들, 시장사람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제 머리 속에 떠오른 주제입니다. 칼라의 화려한 색깔의 유혹 너머에서 흑과 백이 주는 무궁무진한 ..
나이트의 긴 밤 지새우고 이제 집에 돌아와 양치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일기를 쓴다. 나이트, 표기는 <N>이라 적고 나이트라 읽으며 밤샘근무라고 말한다. 9월26일 오후9시30분부터 다음날 27일 오전7시30분까지. 모두가 잠들고 가로등만이 그마나 어둠 속에 형체를 분간할 수 있게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