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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글로자, 애마와 함께~~~ 밤 근무 앞두고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가고 싶은 곳은 많은 하루. 이른 8시 30분, 출발해 늦은 3시 54분에 도착했다. 160km를 돌았다, 사천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남해, 하동을 다녔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
점심 먹자마자 출근하듯 동네 커피숍으로 갔다. 냉커피 한잔을 텀블러에 담아 노트북을 켜고 자리를 세팅했다. 쉬는 날 오후 부랴부랴 서평을 쓰려고 이런다. 오월 초에 구매해 오늘 오전에야 겨우겨우 다 읽은 책이다. 서평 쓰려는 책은 <돌궐 유목제국사 552~745>이다. ‘아시아 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