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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접시는 깨지지 않았다. 모처럼 만난 까닭에 날 새워 자리 옮겨가며 나눈 이야기. 11월 3일 흔적 정기사진전 뒤풀이 중에 슬며시 나온 뒤에 후배의 반가운 전화. 당직 마친 뒤라 집근처에서 함께 술 한 잔. 잠시 20대 젊은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내달 동짓날 경상사진마을 ‘흔적’ 동아리방에..
“천천히 오셔도 돼요~” 퇴근길 약속 장소로 가는 데 전화가 걸려왔다. 반가운 이름이 발신자 이름에 떳다. 차를 도로 한쪽에 세웠다. 부탁의 전화였지만 도와드릴 처지가 못 되었다. 그럼에도 천천히 오셔도 된다며 안심을 시킨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문고 근처에 차를 세웠다.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