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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여름에게 이별을 고하기 앞서 여름 무더위에 지친 나를 위해 28일 경남 합천 황계폭포를 다녀왔다. 여름과 이별할 때가 다가온다. 한낮의 더위가 기세등등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이제 선선하다. 여름에게 이별을 고하기 앞서 여름 무더위에 지친 나를 위해 28일 경남 합천 황계..
100m 경기인양 무더위는 연신 기록을 갱신 중이다. 에어컨 밑의 피서를 꿈꾸게 하는 요즘이다. 집에서만 여름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허전했다. 우리 가족은 어머니를 모시고 7월 16일, 차 3대에 나눠타고 남해로 다녀왔다. 진주 강주연못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연꽃을 구경하며 산책했다..
1,200여 명의 가톨릭신자들이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포르치운쿨라 축제 행사장인 산청 성심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뜨거워도 좋아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 속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걷으며 산청 성심인애대축제에 참여한 김종철 미카엘(43·서울시 양천..
경남 합천하면 해인사 팔만대장경만 떠오른다면 2%가 아니라 절반이 부족하다. 황강레포츠를 곁들이면 100점 만점에 110점이다. 합천을 가로질러 흐르는 황강에서 국내 유일의 수중 마라톤가 올해로 16번째가 7월31일 열렸다. 청정 1급수 황강의 맑은 물과 은빛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