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aechansol71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일상 속 여유가 깃든 나만의 비밀정원 – 사천 두량저수지 한 해의 절반을 훌쩍 보낸 7월 어느 날.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어 나만의 비밀정원 같은 사천 두량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사천시 사천읍 두량리와 진주시 정촌면 예상리에 걸쳐 있는 두량저수지 두량저수지는 진주..
겨울 문턱을 넘어가면 공연히 마음은 바빠집니다. 이룬 것도 없는 듯한데 정리할 것은 많아집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한 번쯤은 생각을 정리해 처음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때입니다. 아직은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시간입니다. 잠시 올 한해를 돌아보기 위해 정리의 시간..
창원 용지호수 공원 온전히 나를 위해 길을 나섰다. 더구나 사치 중에서 최고의 사치인 시간 사치를 누렸다. 열심히 살아온 2017년을 보내며 새로운 기분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12월 27일 용지호수공원을 거닐었다. 창원 용지호수 공원 숲길 산책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찬 바람이 분다. 두툼..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청량하다. 자연이 그린 가을 명화를 구경한다. 커피 한잔과 함께... 햇볕 머금은 빨래는 꾸덕꾸덕 익어간다. 당직이라 늦게 퇴근하지만 덕분에 늦은 출근의 여유가 더 좋다. #가을 #하늘 #늦은출근
아~ 어디로든 떠나야 할 때다. 바람 한 점에도 엉덩이가 들썩인다.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으로 봄 맞으러 3월 17일 길을 나섰다. 지리산대로를 가다 정해진 길을 벗어나고 싶었다. 산청 신천초등학교 못 미친 곳에서 왼편으로 꺾었다. 덕양교를 건너자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