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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진주 금산면 금호지 비 맞은 듯 땀 흘리는 요즘. 뜨거운 햇볕에 몸과 마음은 지쳐간다. 지친 마음에 쉼표 하나 그릴 수 있는 곳이 진주 금산면 금호지(일명 금산 못)다. 진주 금산면 금호지 둘레길 진주 금산면 금호지는 현재 전제 면적 20만 4937㎡, 평균 수심 5.5m으로 넓어 한눈에 호수 모습..
진주는 아름답다. 아름다운 진주(晉州) 속 진주(眞珠)를 찾아가는 <‘시(詩)와 함께하는- ‘진주 팔경’의 자취를 찾아서>가 진주문화연구소 주최로 6월 8일 열렸다. 『진주 팔경(지식산업사 출판사)』 저자이자 시인인 강희근 경상대학교 명예교수를 길라잡이로 삼아6월 8일 진주문화..
퇴계 이황 선생이 흘린 눈물 자국을 따라 진주시 금산면 금산연못(금호지) 고슬고슬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머리를 맑게 한다. 덩달아 걸음을 바삐 옮길 수 없었다.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호지’보다는 ‘금산연못’이 더 친근한 나는 11월 20일, 걷다가 멈추었다가 다시 걸었다. 진주 금산..
달이 뜬 자리에 해도 뜬다. 두 봉우리 사이로 뜨는 달과 해는 천하일품이다. 두 봉우리는 낙타 쌍봉을 닮았다. 봉긋 솟은 여인의 젖가슴 같은 두 봉우리 사이로 ‘휘영청 둥근 달을 토해놓는 풍경이 아름다워 아산토월(牙山吐月)’ 이라했다. 산 이름도 ‘월아산(月牙山)’이다. 달음산이..
최선을 다한 노비의 노력비가 있는 경남 진주 용고미를 찾아서 볕 좋은 날이었다. 바람 한점마저 엉덩이를 들썩들썩 이게 하는 날이었다. 어디론가 훌쩍 봄 마중 떠나고 싶은 3월 3일 들썩이는 마음은 봄 마중을 마다하고 경남 진주 진성면 용고미 마을로 향하게 했다. 아내를 아홉 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