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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함께 살 부비고 서로의 마음을 물들이며 함께하는 가족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함께'하고자 용기 내어 찾아온 걸음에서 반갑게 산책하고 이야기 하는 속에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서로 위로이고 안식이며 희망입니다. 산청성심원 자원봉사/후원 ..
“솔직히 식사봉사라는 게 딱히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니고 밖으로 드러나는 활동이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 저희 스스로가 보람을 느끼지 않으면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적은 인원으로도 도울 수 있는 곳, 금전적인 지원을 하지 못하더라도 봉사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또..
바나나, 지금도 맛있다. 그러나 20여 년 전에는 더 맛난 과일이었다. 지금처럼 쉽게 사먹지를 못했다. 왜냐고 수요와 공급이 일치 하지 않았다. 당시는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지 않아 우리 농산물을 먹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처지(?)였는지 모른다. 지금이야 신토불이를 외치며 우리 지역, ..
장애인은 길거리에서 가끔 본 적이 있지만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는 21살의 대학생. 봉사활동도 처음인 학생은 부모님의 권유로 장애인생활시설에 2주일 동안 봉사했다. 장애인들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똑같은 사람이라는 평범하지만 모르고 지나온 사실을 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