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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휠체어 북코치의 삶을 바꾼 독서이야기> 출판 기념회가 5월 11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쉬는 날이면 괜스레 더 바쁜 척하는 처지에서 이날 기념회를 찾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바라본 세상에서 육체의 고됨을 이겨나가는 저자 박홍서씨의 이야기가 궁금해서다. ..
제5회 성심인애축제 4일부터 6일까지 산청군 성심원에서 열려 “~나병 판정을 받던 날 내 인생의 곡(哭)소리는 울리고・・・/ 부모 형제를 고향에 두고 깨어진 운명의 조각을/ 안고 광야를 찾아 나설 때 아~ 하늘이시여! / 통곡도 했습니다.// ~내일은 언제나 희망이라는 진리를 ..
- 국가인권위 발행 <천차만별>을 읽고 우리 사회를 차별 없는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의 하나로 국가인권위원회가 펴낸 차별시정 10년 기념 에세이 <천차만별>. 실생활 속 수십 가지 사례 속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 ‘한센인은 정보화 교육 받을 수 없어요’ 중에서 ..
성심원 소식지 11월호 실린 시 한 편.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생활하는 허찬님이 쓴 시다. 사고로 뇌병변 1급의 장애를 받아 생활한다. 몸은 비록 다소 불편하더라도 맑은 영혼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는 덕분에 주위에 건강한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려고 애쓴다. 허찬 님은 시를 ..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의 어느 오후, 거울에 비친 모습이 똑같습니다. 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마치 보여주듯. 단지 시력 좋지 않아 안경을 끼듯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이용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