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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뽑혔다. '더불어 함께 걷는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6코스(수철-어천구간) 중 경호강변입니다. 시멘트 길이라 재미없다고 걷는 분들은 짜증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길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하지 않고 더불어 함께 걷는 길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성심원 같은 곳은 없습니다. 너와 나 구분 없이 하나 된 성심원은 바람이 머물고 세월이 스쳐 갑니다. 6월 3일은 성심대축일. 성심원은 생일을 맞았네요. 아픔은 나누고 사랑은 베풀며 살았습니다. 어제와 오늘을 확인하고 해맑은 내일을 그립니다. 2012년부터 매년 성심원 생..
“큰 일 났어요~ 큰 일!” 식당 조리실로 뛰어들면서 외치는 내 말에 조리사 샘들의 눈동자는 개구리 왕눈이처럼 커졌다. “식탁에, 식탁에 가을이 왔어요~” 조리사 샘들이 피식하면서 웃는다. 그렇다.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른 원내 식당 식탁마다 노란 들국화며 보랏빛 꽃술이 예쁜 꽃향..
1,200여 명의 가톨릭신자들이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포르치운쿨라 축제 행사장인 산청 성심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뜨거워도 좋아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 속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걷으며 산청 성심인애대축제에 참여한 김종철 미카엘(43·서울시 양천..
“여기는 가을이다!” 내 말이 믿기지 않은 듯 재차 아내는 휴대전화기 너머로 어디인지 물었다. 연일 불볕더위가 바깥나들이를 삼가라고 주의 시키는 요즘, 내가 있는 곳은 여름 속의 가을, 산청 정취암이다. 산청 정취암은 산청군 신등면 양전리 대성산에 있다. 해발 500m의 높이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