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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들불처럼 일어난 진주 정신을 찾아서 – 진주농민항쟁기념탑 진주농민항쟁기념탑 158년 전 3월 14일(음력 1862년 2월 18일) 오늘은 진주에서 진주농민항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진주농민항쟁기념탑 주위를 흐르는 덕천강 진주농민항쟁은 1862년(조선 철종 13년) 2월 14일(양력 3월 14일) 조선시대..
진주 수곡면 창촌리에 있는 진주농민항쟁기념탑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 진주(晋州) 망건(網巾) 또 망건, 짝발이 휘양건(揮項巾), 도래매 줌치 장도칼(장독간), 머구밭에 덕서리, 칠팔 월에 무서리, 동지 섣달 대서리." 157년 전 진주농민항쟁 때 백성들이 부른 우리나라 최초 혁명 가요다...
‘아침이슬보다 더 고운 진주’에는 진주정신이 있다. 자신의 생식기마저 잘라야 했던 아버지가 있었던 수탈이 극심했던 조선 시대. 불의에 항거했던 나무꾼들이 있었다. 선녀 옷을 훔친 나무꾼이 아니라 하늘이 되고자 했던 사람들의 열정을 따라 나섰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1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