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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줄 감상문 쓰기 대회>에서 연거푸 받았다.(http://blog.daum.net/haechansol71/376) <한 줄 감상문>은 독후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독서후기다. 장문도 아니고, 단문도 아니고 한 줄 정도로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와 자신의 감상을 적는 게 전부다. ..
2월5일 밤늦은시간까지 학교 강당에 남아 정기연주회 연습을 하는 진주 선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 다행히 밤 9시 전에 도착한 까닭에 이번에는 연습의 막바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단연 내 아들이 90여 명의 어린이 속에서 먼저 눈에 띈다.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들에..
"여보, (오후)9시에 데리러 가야돼!!!" 아내의 충실한 김 기사로서 영어도서관에 태워다 주고 돌아오는데 내리는 아내는 다시 한번 더 말을 건넨다. 집에 돌아와 직장에서 쉬는 시간마다 운동한다고 땀 흘린 몸을 샤워했다. 올해 계획 중 하나가 한 달에 2kg씩 살빼기다. (해찬솔의 새해계획 ..
드디어 기다리던 개학날이다!!! 아이들은 벌써 개학이라고 다소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맞벌이 부부에게는 개학날이 반갑다. 개학을 앞둔 저녁. 거실에서 방학숙제가 뚝딱뚝딱... 아이 옆에서 아내는 숙제를 챙겨준다. 내 어릴적도 그렇게 방학을 보냈는데 막내 해솔도 그렇다. 그러고보면..
초등학교 조회대. 예체능이나 공부를 잘해서 올라본적이 없다. 대부분 조회대 아래에서 교내외에서 상을 받은 친구나 선후배들의 모습을 부러운듯 박수를 치며 지켜볼 뿐이었다. 그런 나도 딱 한번 졸업하기 전에 올라갔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십여년이 지난 오늘 휴무까지 받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