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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봄을 보다 그리고 봄을 담았다. 볼 것 많아 봄인가. 따스한 햇살과 봄꽃들이 화려한 유혹을 한다. 새 생명을 틔우는 초록빛이 좋다. 초록빛에서 출발이라는 희망을 선물 받았다.
7월 8일은 모처럼 장마 중에 그래도 햇살이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밀린 빨래를 널기 좋은 날이었다. 장마로 습한 기운이 가득한 날 뽀송뽀송하게 영글어가는 빨래들이 아파트 베란다며 주택 옥상에 마치 만국기처럼 널려 있었다. 옥상의 빨래처럼 뽀송하게 상쾌한 출발을 한 곳이 있다. 피부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