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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찌꺼기는 씻어주는 - 하동 직전마을숲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놓고 다니기조차 어렵습니다. 일상이 흐트러진 요즘입니다.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으며 위안을 받을 수 있는 하동 북천면 직전마을숲을 찾았습니다. 봄과 가을이면 메밀꽃과 코스모스축제로 유명한 직전마을 앞 들녘은 고요합니다. 축제를 열 수 없는 환경입니다. 들녘을 가로질러 해발 360m의 계명산(鷄鳴山)에 둘러싸인 직전(稷田)마을에 이르자 공기부터 다릅니다. 마을은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10세 손인 직하재 문헌상(1652~1722) 선생이 벼슬에 뜻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처음으로 이사와 정착한 이래 강성 문씨 집성촌입니다. 마을을 가로질러 폐 경전선이 나옵니다. 폐철도는 하동레레일바이크(문의 전..
들어서는 입구부터 남다르다. 해발 360m의 계명산(鷄鳴山)이 둘러싼 직전(稷田)마을 입구는 마을 종합 안내도와 마을 이력을 소개한 선간판이 나란히 서있다. 봄과 가을이면 양귀비꽃과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은 그만큼 할 이야기 많은 동네다. 마을 회관으로 가..
‘느껴봐요! 옛 정서를 함께해요! 우리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회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허수아비’ 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 ․ 두산리 가을 들판에서 열렸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축제에 10월5일 다녀왔다. 동요 코스모스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코스모스 김경희 요 김성균 곡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가에 코스모스 얼굴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가에 코스모스 얼굴 달님이 살짝 입맞췄더니 달님이 살짝 입맞췄더니 빨개졌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