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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모두 다 죽었어~ 참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최루시아(91) 할머니는 사진 속 사람들을 가리키며 이제는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쪽에서는 1980년부터 스페인에서 건너와 경남 산청 성심원에서 한센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유의배 알로이시오 신부에게 전시된 앨범 속 사진을 하나..
전국 천주교 한센인 600여 명 성심원에서 한마음잔치 열어 “오랜만이야~”“설날같여~” 서로 손 맞잡기 무섭게 끌어안는 정겨운 모습들이 경남 산청 성심원 곳곳에서 펼쳐졌다. 6월 3일 성심원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성심인애축제’에 참가한 전국 각지에서..
찔레꽃 필 무렵 성심원에서는 초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립니다. 오는 6월 3일(토) 전국 한센인 천주교 정착마을 한마음 대축제가 마산교구장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님과 함께하는 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저녁 6시부터 정찬문 합창단은 물론이고 테너 강신옥바..
성심원과 산청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은 2월 17일,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봉주 교수와 임상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를 초빙, 직원 교육을 가졌다. 이날 이 교수는 고령과 치매 등이 있는 분들과 어떻게 대화로 말문을 먼저 열었다. ‘존경과 위엄의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천천히 ..
제5회 성심인애축제 4일부터 6일까지 산청군 성심원에서 열려 “~나병 판정을 받던 날 내 인생의 곡(哭)소리는 울리고・・・/ 부모 형제를 고향에 두고 깨어진 운명의 조각을/ 안고 광야를 찾아 나설 때 아~ 하늘이시여! / 통곡도 했습니다.// ~내일은 언제나 희망이라는 진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