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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쉼 없이 설날연휴 맞아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에게 고속도로 휴게소는 달콤한 선물과 같습니다. 진주지역을 지나는 남해고속도로와 대전-통영고속도로 휴게소의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고속도로에서 비행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항..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발길 닿는 대로 떠났다면 더구나 남해고속도로에 올랐다면 결코 함안휴게소(순천과 부산방향)를 그냥 지나치면 안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함안휴게소에 들러 볼일을 ..
호랑이가 가장 무서워한 게 곶감이 아니라 수박이다. 제비가 흥부에게 물어다 준 씨는 수박씨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처럼 들리는 이야기가 그곳에서는 사실이다. 바람을 가르며 고속으로 내달리는 남해고속도로. 졸음도 피하고 더위도 잠시 잊기 위해 부산 방향 함안휴게소에 들렀..
함안휴게소 전경 “아니 벌써 졸려요?” 아내는 내가 고속도로 휴게소로 차를 몰고 들어가자 묻는다. 경남 진주에서 처제가 살고 있는 창원까지는 자동차로 40여 분이면 넉넉하게 간다. 그럼에도 진주나들목을 지나 불과 20분도 채 달리지 않고 함안휴게소로 들어가자 아내가 의아스럽다..
우는 아이 달래기에는 호랑이보다 꽂감? 아니다. 수박이다.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 가면 모든게 수박으로 가득한 이야기 산책로가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 없지만 지나간다면 꼭 들러 졸음 운전도 막고 수박이야기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