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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선물 같은 풍경을 한아름 받는 통영 달아공원 통영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올 한 해의 끝입니다. 나는 느린데 반해 시간은 빨라도 너무 빠릅니다. 하지만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다짐하..
희망을 나누는 1월이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되새기고 싶을 때이기도 하다. 단숨에 산정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진주 도심에 있다. 선학산 전망대가 바로 그곳이다. 진주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돋이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오전 6..
새해에도 늘 건강한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원합니다. 해찬솔 김종신
경남 진주 진양호에서 12월의 해넘이를 보며 오늘도 내일도 해는 뜨고 진다. 그러나 12월의 해는 다르다. 사람이 편하자고 시간을 나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다. 새로운 시작을 맞기 위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보내는 시간이 12월이다. 본능처럼, 의식을 치르듯 ..
오전 6시 40 분. 경남 진주시 선학산 전망대에 다다르자 한쪽에서는 떡국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이루었다. 새벽 3시부터 중앙동 자치위원들이 고생했단다. 참 고맙다. 전망대에는 사람 물결로 두 발로 서 있기 힘들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주 시내에는 가로등과 네온사인 등이 빛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