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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모처럼의 일요일 휴무. 느지막하게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 난 뒤 집안 분위기가 ‘싸아~’하다. 아내는 집 청소를 한다. 초등학교 다니는 둘째와 막내 녀석이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심기가 불편한 마나님. 며칠전에 시험을 끝낸 중학생인 첫째에게 산이나 갈까 하고 제안..
힐끗 바라보는 데 역시나 2시다. 사흘 연속 밤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집에서 잠을 자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웬만하면 귀찮고 몸이 무겁다는 까닭 등으로 받지 않지만, 이날은 기다리는 전화가 있어 침대에서 전화벨 3번 울릴 때 내려와 거실에 있는 전화를 받았다. “예, 4시까지 보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