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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코로나19.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우리 일상이 흐트러졌다. 빼앗긴 들에는 봄이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2020년은 가고 2021년이 왔다. 한순간에 모든 게 바뀌었지만, 다시 희망을 모았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다시금 새해 계획을 세우고 도전한다. 2021년 새해계획 1. 두산백과사전 월 1권씩 읽기 - 공학, 수학 등 읽고 싶지 않은 항목은 빼고 읽고 싶은 분야만 부담 없이 슬렁슬렁 읽자 2. 경남지역 박물관 관람하고 글쓰기(8회, 경남도민일보) “경상남도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⓵ 국립진주박물관-임진왜란 전문 ⓶ 국립김해박물관-가야 역사 전문 ⓷ 사천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 특화 ⓸ 창원 굿데이 뮤지엄-술 역사와 문화 특화 ➄ 밀양시립박물관-밀양역사와 문화+독립기념관, 화석전시관 ⓺ 고성공..
하늘 무지개가 내려온 사천 무지갯빛도로에서 희망을 담다 해 질 무렵이면 사천 해안도로인 무지개도로는 황금빛으로 물듭니다. 한 폭의 풍경화가 따로 없습니다. 풍경화 같은 저녁에도 좋지만, 아침 해 뜰 무렵의 풍경은 저녁과 달리 담담한 수묵화로 다가옵니다. 용현면에서 남양동 구간의 2.81km 해안도로의 방호벽을 무지갯빛으로 칠해져 일명 ‘무지갯빛 해안도로’입니다. 어둠을 헤치고 해가 뜨기 전, 사천 무지개도로에 이르렀습니다. 가는 날은 구름이 잔뜩 꼈습니다. 그렇다고 무지개 색으로 수놓은 도로가 칙칙한 어둠 속에 숨어들지 않습니다. 물이 들고 나는 자리는 ‘갯벌’이라는 속살을 드러냅니다. 물살이 들고난 자리는 움푹 패여 길을 이룹니다. 바다의 민낯을 지나 갯벌탐방로(부잔교)로 향했습니다. 탐방로 앞 길가 ..
쉬는 날, 글로자의 중요 하루 일과 글쓰기 오늘 목표 5편!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다. 아자~아자~ #쉬는날 #글로자 #글쓰기 #마감 #목표 #연암도서관 #도전 #희망 #해찬솔
나 해찬솔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자 한다. 1. <진주 속 진주>를 찾아서 월 4회 이상 글을 쓰고 진주시블로그에 투고한다. ⓵ 월 2회 이상 진주 나무를 찾는다. ⓶ 월 2회 이상 진주 속 진주 이야기를 찾아간다. 2. 헬스자전거를 TV 보며 주 2회, 30분 이상 ..
옷깃 사이로 스미는 찬바람에도 떠난 2018년을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2019년의 해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간보다 저는 느릴지라도 야속하지 않습니다. 묵은 찌꺼기를 비워버리고 몸과 마음에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기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상쾌한 바람이 등 떠미는 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