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시나브로 깊어지는 주눅 ...

햇고추가루 듬뿍 넣고 배추김치를 담습니다 석박지에 쪽파김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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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먹거리.

2020. 9. 26.

 

( 배 추 김 치 )

배추값이 비싼듯 해서 두망 여섯통만 구입합니다.

생각보다 속이 꽉 차 무우 다섯개도 함께 얹었습니다 

어둑 컴컴한 여명속에서 담갔더니 사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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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박 지 )

식초와 소금 뉴슈가에 서너시간 절였다가 

그냥 그 물에서 건져 소쿠리에 받칩니다

새우젓 매실청 양파청 씻은 대파와 옥상표 쪽파 부추 홍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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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파 김 치 )

빈그릇마다 꾹 꾹 꽂혔던 쪽파가 어지간히 커져서 

군데 군데 실한것만 뽑아 김치를 담습니다. 

시답잖아 보이지만 김치양념까지 모두 담당한 효자입니다  ...^^

 

 

 

 

까나리 액젓을 골고루 부어 뒤적이며 잠시 놓아 두었다가 

그 물 조오옥 따라내어 그 액젓에 양념을 합니다. 

다진마늘과 생강 양파청 매실청 넣고 고추가루로 발갛게 발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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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에 애들 먹일 )

각종 건건이를 만듭니다

메추리알 표고 작은 새송이버섯에 돈육안심 세근

몫몫이 담아 내려보내고 소분해서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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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을 튀겨서 설탕과 볶은소금과 깨소금 홀 홀 뿌리고

수들 수들 말렸던 가지를 얄팍하게 저며 갖은 양념에 볶고

꽈리고추를 소금물에 데쳐 중멸치와 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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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오이고추로 장아찌를 담습니다

꼭지를 끝에만 조금 자르고 만들어 놓았던 장아찌 간장에 탐방 담급니다

일주일도 채 되기전에 먹었는데 아닥 아다닥 먹을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