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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동물병원 2019. 3. 11. 14:33

안녕하세요.


극심한 미세먼지가 며칠간 지속되더니 어제 오늘은 파란 하늘이 보이는

숨 쉴만한 날입니다. 먼지가 가시니 봄이 오는 것도 느껴집니다. 남부 지방에는 꽃 축제가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은평뉴타운에도 꽃향기가 가득 하겠지요.


좀 늦긴 했지만 새롭게 정리된 병원의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깨끗하게 단장된 접수대가 보이실 겁니다.

아이들의 소변 공세에도 꿈쩍하지 않게 접수대 아랫면을 스테인레스로 둘러 놓았습니다.

접수대 옆에는 200kg 까지 측정 할 수 있는 체중계가 있어 대형견 체중 재는것도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접수대 왼편에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미용실 앞쪽에는 미용이 끝난후 대기 할 수 있는

대기장이 있습니다. 미용 후 추울 수 있어 난방 장치를 설치했고 조명도 따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용장 앞쪽으로는 위탁 온 아이들이나 병원아이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작은

놀이방이 있습니다.



접수대 오른편으로는  두개의 진료실이 처치실로 가는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있습니다.

진료실1은 조금 넓은 편으로 초음파실을 겸하고 있습니다.

진료실 2는 예민한 고양이들을 위해 작고 밖이 잘 보이지 않게 꾸며 놓았습니다.

고양이 진료를 위주로 하려고 만들었는데 삼순이, 깜냥이가 그 진료실을 차지하고 있어

본의 아니게 고양이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진료실 2는 입원한 아이들 면회 오셨을때 조용한  면회를 위해 마련해 놓기도 했습니다. 전에 병원에서는

면회 오셨을때 별도의 공간이 없어 늘 죄송했었는데 이제는 편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좋습니다.




















처치실로 가는 짧은 복도를 지나면 안쪽으로 임상병실리실, 약제실,처치실이 있습니다.

전 병원과 같은 면적이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누어서 원했던데로 각각의 독립된 공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일하기도 편리해졌고 처치실과 진료실이 구분되어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원실도 전보다 넓히고 개별 난방과 환기가 되도록 설치했습니다. 산소 처치를 해야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산소공급을

해 줄 수 있는 입원장과 분리가 필요한 경우 단독 입원실을 쓸 수 있도록 격리입원실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격리입원실은 대형견입원실과 같이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또, 격리입원실내 입원장은 일반 입원장보다 넓어 고양이 입원시 리터 박스를 함께 넣어 줄 수 있을만한 크기로 만들어서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입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리에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별도의 문을 만들어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수술실과 방사선실은 한 공간으로 넣었고 예전보다 넓고 편리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수술할 때 훨씬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수술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흡족합니다.












다시 대기실로 나왔습니다. 삼순이, 깜냥이가 대기하고 있네요 ^^. 보탄이는 놀이방 공간에 들어 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햇볕이 병원 안까지 깊숙히 들어와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놀이방까지 냉난방기가 닿아 있어

구석에 위치하고 있지만 겨울에 춥지 않고 여름에 덥지 않게 아이들이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만들어 놓은 안전문도 사진 끝쪽에서 살짝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놀이방쪽에서 바라 본 병원 모습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편리하게 찾으 실 수 있도록

두세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던 용품을 한군데로 모아 놓았습니다.




이상 10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한빛의 모습이었습니다.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

Check it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