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문화원이 전하는 중앙아시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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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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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현지 뉴스 [카자흐스탄 검역 완화 조치... 평일에만 적용, 주말에는 검역강화]

오는 17일 부터 시작되는 점진적 검역 완화조치는 평일에만 적용되고 주말에서 예전과 같은 강력한 검역조치가 실행된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최 알렉세이 보건부 장관은 "점진적으로 제한조치들이 완화되어 미용실과 쇼핑몰 등에 대한 영업제한이 풀렸지만 이것은 평일에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17일(월) 부터 쇼핑몰, 무역센터, 비식품 시장, 미용실, 헬스센터 등에 대한 영업제한을 풀었다. 그러나 주말과 휴일에는 영업을 할 수 없다. 즉, 제한조치가 풀리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과 휴일인 8월 22일과 23일에는 예전과 같이 65 세 이상 노인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대중 교통이 중단되며 기업은 다시 일을 중단해야 한다. 예외는 식료품점 및 약국에만 적용됩니다. 최 알렉세이 장관은 자..

1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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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고려인 이야기 러시안 록의 레전드 빅토르 최, 15일 30주기 맞아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기도 하지만, 구소련의 유명한 고려인 록가수 빅토르 최가 요절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인 1990년 8월 15일, 80년대 러시아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그는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하게 된다. 평소 낚시를 즐겼던 빅토르는 자신의 승용차 '모스크비치'를 몰고 가던 중 마주오던 버스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그 때 빅토르의 나이는 고작 만 28세.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소련 전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고 장례식이 수차례 연기될 정도로 그 열기는 뜨거웠다. 빅토르를 따라가겠다고 5명의 팬들이 투신자살하는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열성팬 30여 명이 무려 4년 동안이나 시묘살이를 했을 정도였다...

1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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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현지 뉴스 [카자흐스탄, 8월 17일 부터 제한조치 완화]

카자흐스탄 정부는 오는 17일 부터 제한적으로 검역 조치들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현지 매체 '누르'가 보도했다.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쇼핑몰, 소매 상점, 시장, 미용실, 수영장이 없는 헬스장 등은 영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스포츠 행사, 공연, 집회, 대규모 연회 등은 여전히 금지되고 바, 나이트 클럽, 게임 클럽, 가라오케, 푸드 코트, 영화관 및 기타 어린이와 성인을위한 오락 시설도 영업이 금지된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전시회, 포럼과 세미나 활동, 수영장, 해수욕, 야외 물놀이 공원, 유적지의 운영도 아직까지 중단된다. 한편,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카자흐스탄에서는 101,372 건의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