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正法 스님 2010. 8. 6. 15:51

제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이십구분 : 위의가 그윽하다

 

[경문]

須菩提 若有人 言如來 若來若去 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수보리 약부인 언여래 약래약거 약좌약와 시인 불해아소설의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하이고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여래

 

 

[주석]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되 여래가 온다거나, 간다거나, 앉는다거나, 눕는다거나 하면 이 사람은 나의 말한바 뜻을 알지 못함이니라. 어찌한 연고이냐. 여래라는 것은 온 바도 없으며, 또한 가는 바도 없는 고로 이름이 여래라 하나니라.

 

[해설]

오고 와도 옴이 없고, 가도 가도 감이 없고, 앉고 누어도 앉고 눔이 없이, 오고, 가고, 앉고, 눕고 하는 것이 곧 여래인줄 알면 가히 이 경을 수지 독송하였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