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正法 스님 2019. 9. 28. 20:38

 

* 금강경 에세이

금강반야바라밀경 ᆢ 제이 선현기청분 (선현이 법을 청하다)에 의하면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阿耨多羅三藐三菩提, anuttara-samyak-sambodhi)

 

붓다의 완전한 깨달음을 의미....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 또는 무상정변지(無上正偏知), 정념등각(正念等覺)이라고 번역한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산스끄리뜨어 아누따라삼약삼보디(anuttara-samyak-sambodhi)를 음사한 것으로 위없고 올바르고 두루한 깨달음, 또는 지혜(智惠)라 번역된다.


 

善男子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唯然世尊 願樂欲聞

응여시주 여시항복기심 유연세존 원요욕문

 

"선남자·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고는 응당히 이와 같이 머물고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느니라." ",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여, 원컨데 듣고자 하옵니다."

 

 

금강경 가르침.... 바로 마음 닦는 일이며 마음 다스리는 것이다.

마음은 온 우주의 주인이 되므로 마음을 잘 이해하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이는 금강반야바라밀경의 내용이며.... 수보리(須菩提)가 부처님께 법()을 청하여 설법하실 것을 약속받고, 자신도 이 귀중한 가르침을 듣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모름지기 법은 청해야 말할 수 있으며, 듣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 가슴에 젖어들 것이고 간절한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말을 잃게 되고, 간절한 마음이 있는데도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답답할 때가 참 많다. 그래서 좀 시원하게 알았으면, 환하게 밝아졌으면 하는 마음을 바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보리심(菩提心)이다. 우리 인생은 바로 깨달음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작게는 일상을 살아가는 슬기에서 크게는 부처님과 같은 인류사에 길이 남는 정각(正覺)에 이르기까지 매일매일이 깨달음의 연속인 것 이다.

 

그동안 지혜롭게 참 잘 살았다라고 생각하였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인 줄 알았는데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라는 말을 할 때가 종종 있다.

 

 

깨달음에 대한 마음, 즉 불교를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주(安住)하는 일과 마음을 항복(降伏)받는 일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한다.

이것은 안목의 차이에서 오고 안목이 넓어지는 것은 다름 아니라 관심의 차이에서 온다.

꼭 선방에서 화두를 들고 용맹정진을 하지 않더라도 일상사를 살아가면서 인생에 대해 계속 일과 수행을 함께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 깨달음은 언제나 곁에 있다.

 

대도 원만성취! 자타일시 성불도... 성불하세요 ! 정법 합장

 


진리의 말씀 고맙습니다.
금강경을 많이 읽게되면은
지혜가 열려서
부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은 알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