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正法 스님 2019. 10. 4. 16:12

 

* 금강경 에세이

금강반야바라밀경ᆢ제십칠:구경무아분.

제십사:이상적멸분 에 의한ᆢ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 하느냐? 어떤 고정된 불변의 법 이나 도리가 있어서 아뇩다라삼막 삼보리심 (최상의 깨다음)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깨달음을 얻었다 하지만, 어떤 깨달음에 대한 고정 불변의 실체를 두고, 하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니라.

 

왜냐하면? 이것은 마음의 법이기 때문이니라. 마음은 공적한 것이여서 마음마음 하지만 찾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 또한 마음이다.


當得作佛 號釋迦牟尼 以實無有法 得 阿耨多羅 三藐三菩提

당득작불 호서가모니 이실무유법 득 아뇩다라 삼먁삼보리

 

실로 법이 있지 아니 함으로써... 실로 법이 있지 않다 함은 법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가 중생이기 때문에 마음을 못찾는 것이 아니라, 석가도, 달마도, 조사님들도 찾아서 보일수가 없는 것이다. 그와 같아서 실로 마음이라고 하는 고정된 법이 있어서 아뇩다라 삼막삼보리를 얻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인류사의 최대의 사건이라 한다. 연기에 의한 인연, 중생이 부처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전무후무의 최상승의 진리법 이다. 최상승의 진리 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실체가 없는것, 고정된 실체가 없는것, 누구나 그것을 하나로 꺼내서 이것이 부처님의 깨달음 이라고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須菩提 如來所得法 此法 無實無虛

수보리 여래소득법 차법 무실무허

 

수보리야, 여래가 얻은바 법은 이 법이 실도 없고 허도 없나니라.

 

중생들은 말만 떨어지면 병을 이루나니 이것이 상을 여이지 못한 소이 이다. 그러므로 실을 말하면 실병이 되고, 허를 말하면 허병이 될새, 실과 허가 둘다 없는 근본을 들어서 밝히시니, 실이 있으면 실 아닌 허가 있는 것이요, 허가 있으면 허 아닌 실이 있는 것이니, 이것은 마음을 주하는 법이 못되는 것이요, 실과 허를 둘다 놓아사 이것이 참으로 마음을 주하는 법이요. 이것이 참으로 실과 허를 자유자재로 쓰는 아뇩보리법이요, 이것이 참으로 반야바라 밀법이요. 이것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법인 것이다.


 

이실무유법득 여래소득법ᆢ

*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그대로를 말한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이다.

 

* 꽃이 붉으면 붉은 데로 잎이 푸르면 푸른 데로 이다.

 

평등 이란? 서로 같다!

 

* 학의 다리를 오리 다리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은 학 데로 오리 는 오리 데로 자유스럽게 그냥 두는 것이 평등이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손 바닥을 처서 소리를 내면 그소리는 들렸다 금방 없어진다. 소리는 분명 낫지만 허공에 머문 흔적은 없다. 일체의 권력, 일체의 재산, 일체의 명예, 가 허공의 소리처럼 허공의 자취란 말이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렇게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깨달음 이란!

서로믿고 존중하는 신뢰를 얻는 지혜다. 인생사 에서 신뢰보다 중한 것은 없다. 신뢰는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무척 어려우니 신뢰를 주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

 

대도 원만성취

자타일시 성불도

성불 하세요!

* 연화사 정법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