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렌즈로 보는 세상 2013. 5. 21. 07:04

 

 

 

 

 

 

 

 

 

며칠 전 경교장을 갔다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가는 길가에

'경찰박물관'' 이란 이름을 단 건물이 보입니다.

'경찰박물관'

경찰에 관한 것들을 구경할 수 있겠구나  싶어 얼른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6층에서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고 일층에서 경찰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꾸며놓았습니다.

6층은 <소개의 장>으로 경찰관련 각종 영상물을 볼 수 있는 80석 규모의 공간이 있습니다만

저는 예기치 않은 발걸음이라 시간관계상

<역사의 장> 이란 주제의 5층에서 부터 구경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역사의 장>에서는 우리경찰이 걸어온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민족수난기, 건국초기, 6.25전쟁기, 1960~198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복식과 유물이 관련영상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우리 경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저런 불편한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서슬 시퍼런 칼을 차고 다녔으니 지금의 경찰보다 위엄은 훨씬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훈장과 포장, 계급장과 흉장의 변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훈장의 등급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직 경찰관의 업적과 명예를 기리고 경찰추모 전적비 및 공적을 검색하는 코너도 있어

우리경찰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저렇게 유심히 순직 경찰관들을 보는 어린이들도 물론 그곳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겠지요.

 

 

 

 

4층은 <이해의 장>으로

경찰의 다양한 업무를 분야별로 소개하고

경찰의 각 기능별 장비를 흥미롭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특공대 등 특수 경찰의 실물모형과 활동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시장 가운데에 설치되어있는 특수경찰 축소 디오라마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경찰이 어떤 곳에서 근무를 하는지 버튼을 누르면서 신기해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한데 아이들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경찰이 어떤 곳에서 일을 하는지 아는 것이 신기하고 말고요.

 

 

 

 

이 멋진 경찰은  경호경찰입니다.

경찰에도 경호대와 특공대가 있다는 것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러니 어린이들과 함께 가면  보고 배울 것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3층은 사무공간으로 쓰고 있어서 패스하고 2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2층은 <체험의 장> 으로 경찰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주는 공간입니다.

요런 수갑채우기와 유치장 체험에서 부터

 

 

 

 

거짓말 탐지기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것까지,

보고, 만지고, 느끼며 이해하는  12개의 체험코너를 통해 질서와 준법의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아주 신기해했던 공간입니다.

이런 곳이 없다면 어디서 이런 귀한 걸 체험해보겠습니까?

 

 

 

 

 

 

 

신기한 체험을 하는 공간을 내려와서 1층으로 들어가니 어린이들이 경찰근무복을 입고 경찰청장이 되어보기도 하고

모터사이클을 타고 순찰을 하기도 하는 체험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크기별로 제작한 경찰근무복을 준비한 센스가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는 경찰의 모습과 닮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교육,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다면 우리 막내에게도 저기 보이는 '경찰과 함께하는 인권이야기'를 듣게 하고 싶습니다.

실생활 에서도 많이 필요한 공부가 될 것 같아서입니다. 

 

 

 

 

제가 어릴 적에 어른들은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방법으로 '순사(경찰) 온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신기하게 울다가도 뚝 그치고는 했지요.

그만큼 경찰은 무서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경찰은 그런 무서움의 대상은 절대로 아닙니다.

경찰이 시민들에게 맞기도 하는 세월인걸요.

 

우연히 들리게 된 경찰박물관,

이런 박물관이 있음으로써 경찰과 국민이 어느 누구가 약자가 아닌

서로 사랑하며 돌보는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곳을 나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경찰박물관에 관한 모든 걸 볼 수 있습니다.

http://www.policemuseum.go.kr/

 

 

 

 

 

이전 댓글 더보기
국민과 더욱 가가운 경찰이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가까워졌지 않나요?
예전에는 서슬이 시퍼랬었는데.....
경찰 박물관도 있군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그렇습니다.
기회되면 한 번 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경찰박물관이 있었군요
옛날 학창시절엔 경찰을 참 어려워하고 무서웠는데...요즘은 경찰의 수난시대라고나 할까~~~~
이렇게 경찰의 변천사에대한 박물관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맞습니다.
예전에는 경찰들이 권력을 부린다고나할까
그런면이 있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경찰이 있어야 힘없는 백성들이 그나마 평온한 생활을 합니다.
권력자가 아니고 봉사하는 자세를 갖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그렇지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봉사하는 자세는 더 좋아졌으면 하지요.
그리고 국민들도 그들의 노고를 이해해주고요.
국민을 정의롭게 살수있게 도와주는 경찰
그 경찰박물관이 더 의미 있게 보아 지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그렇지요.
모든이들에게 똑같이 정의로운 경찰이었으면 정말 좋겠지요.
정동길 가면서 가끔 보긴했지만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아이들 견학코스로 많이 오는것 같아요~~ㅎ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갔던 날도 젊은 부모가 아이들 데리고 많이 왔더라고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5월 넷째주 화요일 3일만에 눈부신 햇살아래 좋은하루되시고 계신가요???
오후에도 웃음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이자.~~♥~♥
더위가 시작됨을 알리는 소만(小滿)
사랑 가득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부부의 날인데도 무덤덤한 중년이랍니다.
경찰박물관(^^) (즐)감합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경찰박물관도있네요
경찰에역사을한눈에보니 좋아요
날이덥네요
잘열어가세요
그렇더라고요.
저도 처음 보는 곳이라 얼른 구경하고 왔지요.
경찰 박물관은
처음 접하게 되는군요.
좋은 자료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한번 다녀 와야 겠군요.
수고 하여 올려 주신 좋은 자료..추천 꾸욱 눌러 두고 갑니다.
늘 행복한 출사 이어 가소서.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 입소문이 많이 나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서울서 홀로 지내고 있는 경찰친구가 생각나네요 ㅎㅎ 결혼하고도 따로 지내고 있는 친구 언넝 부산으로 발령받으면 좋겠어요.
그렇군요.
부부는 떨어져서 살면 점점 멀어지는데....
발리 합쳤으면 좋겠어요.
초여름같았던시간이가고
시원한 밤이되었읍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아름다운꽃들처럼
걸음걸음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바랍니다
고운밤 이쁜밤 복된밤되십시요~~~
그렇습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하지요?
일찍 들로나가시는 진운님 건강 조심하세요.
경찰 박물관 자세한 소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뵙기 좋습니다.
별일 없으셨지요?
저도 얼른 찾아뵙겠습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양해 바랍니다.
제글이 거슬리시면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남녀 아르바이트 모집

연령제한 : 만 20세 / 21세 / 92년생 생일이신 분부터 ~
출.퇴근이 필요없습니다/남는 시간에 짬짬히 하세요
컴퓨터를 하루 1시간이상 하시는 분들/간단한 자료입력
회사원이면서 투잡으로 수입을 늘리고자 하시는 분들
소일거리를 찾고 계시는 주부님들
대학생/휴학생으로 자유롭게 일을 하시기 원하시는 분들
다양한 본사지원이 있습니다

자세한 업무안내 : http://www.dmlover.co.kr/151394

초여름 같은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보람되게 보내세요 (아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_^ (파이팅)
요기는 서대문 고가 삼성병원 옆에 자리한 곳인데...
지나다 매일 건물만 보고 와요,,,ㅎㅎㅎ
언른 눈에 들어 오네요
2007년도이던가. 아현동에서 세종로청사까지 촌넘이 구경하고파서
걸어서 출퇴근을 했답니다. 그때 꼭 보던 안내간판과 건물 그리고 서울역사박물관도 그렇구요
에궁 이런게 있다 싶어서 지나치기만 했는데 덕분에 박물관도 구경해 보네요
추천 먼저 꼭 하고
경찰박물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