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전원생활

렌즈로 보는 세상 2013. 11. 24. 06:06

 

 

주말에 막내시누이가 어머님을 돌봐주어서

잠시 집에 올라 온 우리는

날씨 희뿌연 주변을 서성여 봅니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지 않은

가을걷이를 끝낸 여주의 들판은  한가롭고 평화롭습니다.

가끔 마지막 추수를 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햇볕 쨍하지도 않은 날에

일하시는 모습이 안쓰럽기는 합니다만

그 분주한 손길도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제가

그분들에게는 피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앞으로 열심히 텃밭을 일굴 사람이라

그리 미안하지는 않습니다.

제 전원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은 이

런 어릴 적 보던 고향의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가한 날에 이런 목가적인 풍경을 바라보는 여유와 함께

식탁의 작은 꽃병에는 작은 들꽃이라도 늘 꽂는

여유로움도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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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함께 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게 아닐까요
마지막 추수일것입니다.
이미 겨울로 들어섰으니까요.
농사 일이 녹녹치는 않지만 텃밭 정도는 재미있습니다.
정겨운 풍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푸르름으로 가득찰 여름도 기대해 봅니다.
정겨운 우리네 마음속 풍경 같습니다.
짚시는 늘 고향녁으로 달려가는 마음뿐입니다~
겨울비가 지나간 자리

기쁘고 즐거운

따뜻한 마음되시며

행복이 함께 하세요

잘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
제가 며칠전에 보고 왔지요.
이젠 겨울이구나... 싶은 풍경들이던데... 막상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려면 만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조금은 피곤한 월요일~
미소잃지 않는 활기찬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추운날씨 따뜻한 말과
작은배려가 큰힘이 된다고합니다.

올 겨울 전원생활의 시작이군요.
배추와 무값이 하락해서 농부들 고생많더군요. 작물이 풍년이라도 걱정이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황토가 어울리는 풍경 정이갑니다
옛 시골 생각도 나고....
전원의 즐거움 감사히 보고갑니다.
산수유 붉은 열매가 아주 예쁘네요,,,렌즈님의 전원생활도 한껏 들뜨고 즐거우실듯합니다~~^^
한바퀴 둘러보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원츄)

(즐)감하오며

밤새 비바람 치더니 햇살이 쨍한 날씨입니다(^0^)

기온 변화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걷이가 끝나 한가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세요. ^^
11월의 마지막주이자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즐거운 날 되세요 ^^*
농사 시작할때부터 가보겠습니다...ㅋ
호미들고 갈까요 ㅎㅎㅎ
가을걷이가 거의 끝났군요.
이제 겨울을 잘 준비해야겠어요.
어머님은 괜찮으신지...좀 더 두고 봐야겠지요^^
빈 들판을 다시 채워놓을 그 무엇을 위해
농부는 겨울에도 추위에 몸사릴 겨를이 없겠지요

전원생활에서의 첫 재배가 무엇일지...궁금해집니다.
추수의 줄거움 속에는 농부들의 땀이 있겠지요...
주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
저도 아버지 돌아 가시고
내년 부텀은 2개의 밭에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일광성 피부염이 있어 걱정은 되기는 하지만..
땅콩을 심을까 궁리중인데..
토양 소독부터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군요..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수업시는 전통 농법을 배웠는데...
비 그친 월요일 저녁입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보고 갑니다.편안한
밤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