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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보는 세상 2018. 5. 17. 06:00




아카시아 향이 코를 찌르는 지난 주말

대청호가 있는 대덕구 삼정리를 다녀왔다.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돌아본 대청호,

아침 안개 아스라이 끼어있는 그곳은 마치 꿈속의 풍경 같다.






호수의 반영이 아름다운  푸르름 깊어가는 날

주인 잃은 배의 모습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다양한 신록에 그 애처로움은 묻히고

그냥 하나의 풍경으로 아름답다.







푸르름 짙어가는 아침에 마주한

휴식을 취하는 배도

 원두막에 앉아 잠시 쉬는 친구도

모두가 편안하다.

그런 편안함을 함께하고 싶다.








새싹이 나지 않은 작은 가지도,

어부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그물도,

주인을 떠나보낸 밧줄도

모두 하나의 그림이 되는 곳 대청호.







그곳을 푸른 날이 아닌

단풍 지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도

만나고 싶다.






작은 배 한 척 장만해서

일 없이 낚시를 드리우기도 하고,

저 토담집을 말끔하게 수리해서

어쩌다가 한 번씩

도회지에서 느낀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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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정이가는풍경입니다
고즈넉한시골집에서
무념무상 세월을 낚아보고십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다루기 어려운 내 마음도
파악하기 힘든 남의 마음도
다스릴 줄 아는 진정 현명한 사람이며
감로수처럼 시원해 질 배려의 마음입니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만약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라
매일 거울을 마주보며, "나는 정말 멋져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모네 같은 훌륭한 화가가 될 거야." 하고 말하거나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톨스토이 같은 대문호가
되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모든 일은 자기 암시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고
"나는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암시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몫일 뿐입니다
친구님
너무 좋은글이라서
주리초이님의 댓글에서 찾았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대청호 유월에 가야하는데...
참 멋지게 담았고...
멋진 포스팅 보고 갑니다
실록이 푸르른 5월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게 5월 마무리 하시고
유월은 더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청호에 빈집 저도 탐나네요
조금 수리하고 꾸미면...
대전 살면서 낮에만 가보곤 하는데..
밤풍경 아침풍경..저도 궁금하네요
그러셨구나!
언제 사모님과 함께 대청호의 새벽을 즐기러 가세요.
안녕하세요?
♡하는 좋은 친구님!!
꽃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기념일도, 축제도 많았던 한 달 바쁘게 보내셨지요.
미진한 것이 있으면 마무리 잘 지으시고
오는 신록의 계절 6월을 알찬 계획으로 맞이하시며
웃음으로 행복해지는 마지막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이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데이~~♡♡ = 雪河 드림 =
오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목욜 되세요.^^
오월의 마지막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시간 활기찬하루되세요.
저두 한번은 가보앗지요
다양한 포스팅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정말 조용한 곳이군요 . .
사진으로 그 느낌을 느껴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더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아침에도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치가 않습니다
착한 선풍기를 빌어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너무나 죄송해요 ~
빈 공간을 빠짐없이 들러 고운맘 주심 감사드립니다 `
그 응답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이렇게 작은 마음으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6월의 신록처럼 우리님의 삶에도 더 푸른 희망으로
가득차길 소망해봅니다
주말 아침 모처럼 여여로운 시간을 즐깁니다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대청호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참 이색적인 시선으로 곱게도
담아내셨습니다 렌즈님^^
안무에 낀 대청호의 아침 풍경
작은 배하나 그림같은 작은집 삶속 풍경들이
아름답게 마음에 와 닺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많은시간 만드시길요.

너무 외진곳을 무섭자나요 ㅎ~~
반드시 이읏이 있어야 한답니다 앞으로 물도 흐르고 ....
맞습니다.
이웃도 있고 발 담글 계울도 있으면 좋겠지요.
정말로 이런곳에 살고 시퍼져요~~~^^
아주 멋진곳이로군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친구분이 살고 계신곳이라니
년중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방문하시면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광을 보실수 있겟네요
저도 지금 심정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네요.
정다운 블방에 머물어 쉬어 봅니다
6월의 푸르름이 한창인 요즘 감사와 사랑이
가득 넘쳐 나시길 기도 드립니다
장미꽃 한아름 보내 드리 옵니다..
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누군가 떠난 집에도
바람이 일면 호수표면을 돌아 우리에게 닿을 것 같은 아카시아향기도
욕심없이 드리워진 그물에도
주인을 기다리는 빈 배에도 평화로움이 깃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안개가 끼이는 날에도 가을의 끝트머리에서도 눈쌓인 겨울의 모습도 모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이고 가고 싶네요^^ 누군가 떠난 집을 새로운 둥지로 삼고 싶어하시는 렌즈로 보는 세상님이 이해가 가는 곳이네요
저와 똑같은 생각입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꼭 살아보고 싶은 곳이지요.
님은
대청호를
구석구석 잘 담으셨네요,

저는
그냥 먼곳에 서서 바라보고
시원하다 생각만 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