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큐의 행복한 세상

조그만 읍소재지 아파트에서 살며 인근 밭에 탄소순환농법을 시험하며 노후를 준비하며 삽니다.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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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0. 7. 10.

나만의 공간, 블로그.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나와 가족의 기록이 되었음 좋겠다.

즐겁고 아쉽고 뿌듯하고 슬프고 분하고 인간사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을 담고 싶다.

 

인터넷에 조그만 공간을 만들어서

교류하고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한번쯤 이런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자기 생활을 공개하는 것이 쬐금은 쑥스럽고 부담스럽지만

이것을 통해 관심사를 나눌 친구를 사귀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사실 타지의 읍단위 아파트에 살면서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관심사도 나눌 친구도 없는 이 곳에서

텃밭 약100평 정도 가꾸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소일거리고

스트레스 해소책이다.

 

나중에 은퇴해서

귀농에 대비하자는 야심찬(?) 꿈도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