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순 heston

좀 더 멋있게~ 좀 더 알차게~

28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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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시서화(詩書畵)

무궁화의 날은 8월 8일이다. 8.8. 을 무궁화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8자를 옆으로 누이면 무한대 표시가 되어 무궁화와 관련지을 수 있기 때문에 민간단체에 의해 그렇게 정해졌다고 한다. 따라서 매년 그 맘때가 되면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하는데, 올해는 8.8. 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8.7. 에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그것도 코로나로 행사 자체가 무산되고, 작품들만 국회 의원회관에서 3일동안 전시되었다. 아래는 나의 작품이다.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 민족정기 만개"라고 적었다. 나는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비록 큰 상은 아니지만, 의원회관에 내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그 자체로 만족한다. 최근 나는 문인화를 그리는 것에도 열중하고 있는데, 이를 시작한 이유는 이왕에 시를 쓰고 글씨를 쓴 김에..

18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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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재능의 차이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물을 내리는데,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수조 덮개를 열고 안을 살피니, '레버 구슬 마개 줄'이 떨어져 있다. 일단 손으로 마개를 올려 물을 내리긴 하였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줄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모르겠다. 괜히 신경질이 나고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어젯밤까지만 해도 변기에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고장이 난 것이다. 괜히 집사람을 원망하게 된다. 분명 집사람이 무엇을 잘 못 건드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당신 이거 고장 냈지"라고 하면서 감정 섞인 말을 내뱉으면 티격태격하게 될 것 같아 참았다. 대개 모든 싸움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나 혼자 고쳐보려고 이리저리 살펴보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무래도 ..

2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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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출근 인생길

요즘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서울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의 북동쪽 끝에서 그곳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멀다. 아침 출근시간에 자동차로 가면 약 2시간 가까이 걸린다. 상습적으로 막히는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혹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 역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지하철로 가더라도 최소 1시간 4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장, 단점을 비교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19 시기에 장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하라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사회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그렇다. 여하튼 지금까지의 직장생활 중 지금보다 더 먼 거리로 출근을 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많..

0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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