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경상북도

    깃털 2019. 4. 29. 21:19

    2019.4.28.

    경북 칠곡군 가산리

    코스 한티재-치키봉-가산정상-용바위-가산바위-남포루-진남문

    거리및소요시간: 약 12km 5시간

    그리메산악회원 213차 산행합류

     

    가산은 5대산성중하나로 봄에는 각종 야생화가 많이 피어나고 가을에는 활엽수 등이 많아 추색이 아름다워 등산애호가들이 많이 찾지만 여름과 겨울 등 사시사철 대구시민들이 휴식처로 자주 찾는 대구의 진산이다.

     

    가산을 돌아볼 기회를 엿보고 있던 중 그리메산악 회원들과 함께할 기회가 되어 오전 10시에 한티재를 출발하여 오후 3시까지 5시간을 돌아보았다. 등로는 순탄하고 늦은 진달래와 연달래 그리고 철쭉과 각시붓꽃 돌양지등 봄꽃들과 싱그러운 이팝나무꽃과 비슷한 쇠물푸레나무꽃과 초록잎이 자주 시선을 끌고 하늘금을 그리는 팔공지맥 능선 산그리매도 아름다웠다.

     

    산행 날머리 진남문 어귀에서 대구에 거주하는 83세 등산객과 부담없이 오뎅에 막걸리 한잔을 놓고 이야기 중에 건강비결이 적당한 등산과 집밥에 있다는 말에 공감을 받았다.

     

     

    □ 가산산성

      임진왜란 후 100여년에 걸쳐 완성된 가산산성은 내성의 총 길이는 5.071㎞이며, 면적은 587,433㎡이다. 외성의 총 길이는 내성 축조 시 이미 만들어진 동문 좌우성벽 454m를 제외하고 4.669㎞이며, 면적은 1,509,289㎡이다. 중문 좌우의 중성 성벽은 0.422㎞이며, 내성을 동서로 가로막아 초축(初築)의 내성 남쪽 1/2을 중성의 공간으로 활용하였는데 중성만의 면적은 359,451㎡이다. 즉 동문과 중문의 좌우 연결 성벽을 포함한 가산산성 축성 총 길이는 11.041㎞이며, 동문·중문의 좌우 연결 성벽을 제외하고 내성·외성 모두를 합친 가산산성의 총 둘레는 10.164㎞가 되고, 성안 총 면적은 2,096,722㎡나 되는 광대한 산성이다. 또한 6.25사변 때  전투가 치열했던 곳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사진

       용바위 상부

                                 한티재휴게소 뒷편 초입

     

                                        팔공지맥 삼각점

     

     

     

     

     

                                    등산로 주변을 진달래꽃과 철쭉꽃을 많이 볼 수 있어 꽃길을 걸었다.

     

                                     할매배위와할매바위

                                  돌탑에 돌을 하나 더 올리고.. 

                                   할배바위 뒷모습

     

     

     

     

     

                                   산성주변에 큰 소나무들이 많았는데 복구하면서 없어져 아쉽다.

        가산 정상 삼각점

                                  용바위표지석

     

     

      용바위 전망대

     

     

                                   용바위 거북바위?

     

     

                                           가산바위 상부

                                    가산바위 옆면과 밑부분

     

                              가산바위에서 본 팔공산 주능

                                    연달래와 철쭉꽃이 곳곳에 싱그럽게 피어나고..

     

          꽃봉우리가 붓같이 아름답다.

     

                                    진남문 현판에 "영남제1관방"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