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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트레킹 - 300대 명산(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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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2020. 8. 26.

 

눈꽃 산행지로 유명하나

여름에는 야생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정상 1,458m,

산높이로 서열 12위,

그럼에도 100대 명산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비록 녹녹치는 않지만 엄청 힘들지 않고,

볼거리도 많았다

 

▲ 언제/얼마나: 2020년 8월 중순, 케이블카 주차장~엄홍길 등산로(입구~발왕산 스카이워크)~정상~구름길~산림욕장~원점, 약 13,5km, 5시간 40분, 나홀로

 

 

 

 

발왕산 트레킹이 이번 용평여행의 핵심이었다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우다가 

최종적으로 발왕산(發王山)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지난 8월초 개통되었다

 

 

 

휴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용평을 찾은 듯 하다

발왕산 트레킹으로 콘도에 머문 사람은 나 뿐인 듯 했다

 

 

 

등산 배낭에 스틱을 들고 다니기에 멋적었다

한데 들머리와 날머리가 달라 고민을 하다가

날머리 근처인 발왕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머리를 가로 질러 갔다

 

 

 

산악자전거를 타는 리프트를 지나고

빌라콘도를 지나

 

 

 

엄홍길 산행 코스 입구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 스카이워크까지 4.3km, 2시간 30분 걸린다고 소개하고 있다

 

 

 

산길로 올라서면 걷기 순한 트레킹 코스가 나타난다

 

 

 

작은샘 쉼터

산새를 위해 양보해 달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야생 산사나무

 

 

 

독일 가문비나무 치유숲

잠깐 들렸다 나왔다

 

 

 

 

 

 

 

 

 

다시 발왕산 트레킹 길

야자수 매트가 깔려있다

 

 

 

바로 요기 큰샘 쉼터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최근 내린 비로 샘물이 매우 청량했다

 

 

 

철쭉 쉼터

 

 

 

철쭉 대신 새며느리밥풀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골드슬로프 정상

 

 

 

오랫만에 만났다

참취꽃

 

 

 

슬로프 정상을 지나면서 능선길을 걷는다

 

 

 

아랫길을 지나는 갈림길들이 잇달아 나타난다

 

 

 

엄홍길 산길에서

엄홍길 쉼터를 그냥 지나치면 곤란하죠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약 2키로

 

 

 

야생화 시간

모싯대

 

 

 

 

 

자주여로

 

 

 

말나리

 

 

 

단풍취

 

 

 

두메담배풀

 

 

 

큰 오름없는 없는 능선을 걷는다

발왕산 트레킹 코스는 녹녹치 않지만 크게 괴롭히지는 않는다

 

 

 

바램길 갈림길

정상에서 요기로 회귀하여 바램길로 내려간다

요기부터 스카이워크까지 오르막이 있다

 

 

 

송이풀

 

 

 

나도송이풀

 

 

 

 

 

주목군락지

 

 

 

 

 

서울대나무

백석산 서울대 나무보다는 못하지만

 

 

 

케이블카 정류장

스카이워크

 

 

 

일몰을 보러 올라와도 좋을 듯 하다

 

 

 

 

 

 

 

불과 며칠전 개통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무료다

 

 

 

아마 명물로 자리 잡을 듯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 듯

무료를 해도 절대 손해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발왕수

재물의 물과 장수의 물을 시음해 보았다

그냥 물,

더욱이 차지 않아 밋밋했다

 

 

 

정상으로 향한다

 

 

 

 

 

 

 

겸손나무

 

 

 

마유목

난, 말의 우유인 줄 알았다....ㅋㅋ 너무 썰렁

 

 

 

 

 

열두번째로 높은 발왕산 정상이 조금 초라했다

 

 

 

 

 

돌아오는 길에

지나쳤던 풍경 사진을 담는다

 

 

 

 

 

케이블카 정류장

 

 

 

이제 하산

 

 

 

바로 요기 갈림길에서 바램길로 내려간다

 

 

 

케이블카를 옆에 끼고 내려간다

 

 

 

 

 

분취

 

 

 

바램길 하산 코스는 엄홍길 산행코스보다 약간 더 거칠었다

 

 

 

하지만 하산길 마지막에 길이 순해지고

보기에도 멋진 길들이 나타났다  

 

 

 

하얀 물봉선

 

 

 

구름길은 입구 주변만 트레킹해도 매우 만족할 듯

 

 

 

구름길을 나와 산림욕장 방면으로 내려간다

 

 

 

영아자

 

 

 

참조팝

 

 

 

길이 예뻣다

 

 

 

장승공원

 

 

 

 

 

 

 

 

 

수국

 

 

 

 

 

우정숲길을 나오고

오늘 걷기를 마무리한다

 

 

 

오늘 걸은 트랙

 

 

 

개념도

드래곤프라자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빌라콘도 쪽으로 가로질러 등산로 입구로 갔다

용평리조트가 갖고 있는 다양한 산책코스는 담에 이용해 볼 생각이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늦은 식사를 했다

왕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