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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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둘레길 - 성주 가야산 선비산수길, 성주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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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옆지기와 떠난 길

2020. 8. 16.

 

성밖숲 맥문동을 보러 갔다

이왕 성주에 간 김에 가볍게 걷고 싶었다

 

더운 날씨이고,

옆지기 위안을 겸한 걷기여서 ,

아라월드부터 광암교까지 걷기좋은 숲길만 골라 걸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8월 16일(일), 아라월드~영모재~광암교~원점, 약 6.3km, 약 2시간 20분, 옆지기랑

 

성주호둘레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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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둘레길의 랜드마크, 부교

 

 

 

영모재에서 광암교 가는 길은

성주호 둘레길에서 가장 걷기 좋은 숲길 구간이다

 

 

 

어머니가 금욜 광주에서 다시 올라오셨다

아마 울 집에 계속 계실 듯 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운동이 부족해서 주말이면 모시고 나가는 옆지기가

토욜에는 시어머니 때문에 꼼짝을 못했다

덩달아 나역시

 

 

 

옆지기 위로차 가볍게 걸을 곳이 필요했다

서천의 송림숲길 맥문동을 보려 가려다가

이왕 가보지 못한 성주의 성밖숲 맥문동을 보러 가기로 했다

 

 

 

맥문동만 보고 오기에는 오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은 사실,

해서 최근 개통한 성주호 둘레길을 걸을 요량으로 아라월드에 왔다

 

 

 

성주호 둘레길은 가야산 선비산수길의 제 1코스다

 

 

 

성주호 둘레길은 독용산성을 돌아보는 독용산성길을 포함하고 있는데

불친 산찾사님이 최근 다녀온 후기에 의하면 급경사길이어서

독용산성 휴양림에 하루 머물면서 느긋하게 걸어보기로 했다

 

 

 

영모재까지 포장되어 있지만

영모재 가는 이들을 위한 편리함 제공차원인 듯

 

 

 

영모재

 

 

 

 

 

문이 잠겨있었다

 

 

 

성주호 둘레길로 본격 들어서면 만나는 부교

 

 

 

 

 

바나나보트 등이 지나가자 부교답게 한참 흔들린다

 

 

 

이번 폭우로 발판을 연결해주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위험했다

아래 사진에 계신 분이 꼼꼼하게 체크하여 군청에 수리를 요청할 생각이라 했다

저런 분이 계시기에 우리 걷기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다..감사

 

 

 

부교를 나오자 멋진 숲길이 시작된다

 

 

 

 

 

그저 평탄한 길은 아니다

오르 내리막이 중간 중간 섞여 있었다

 

 

 

둘레길 쉼터

 

 

 

솔숲은 이어졌다

순하고 걷기 좋은 숲길이

 

 

 

 

 

 

 

광암교 못미쳐

명당 낚시터 자리가 보였다

 

 

 

나래가막사리

 

 

 

광암교에서 돌아갔다

광암교부터는 도로를 걷거나

도로 옆으로 만들어 놓은 나무데크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여름 뙤약볕에 걷는다는 것은 죽음이다

 

 

 

 

 

돌아간다

 

 

 

 

 

 

 

 

 

아라월드 물놀이 체험시설

 

 

 

성주호 둘레길 입구는 주차할 공간이 부족한 편

왜냐하면 주말에는 아라월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차라리 성주호 둘레길을 조금 들어오면 주차할 공간이 있었다

 

 

 

오늘 걸은 트랙

광암교까지만 왕복하였다

 

 

 

성주호 둘레길을 걷고 나서

한개마을 고샅길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