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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묘봉, 다시 찾다 - 300대 명산(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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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2020. 10. 4.

멋진 조망과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고 싶어 갔다
게다가 하산길마저 실크로드다

 

선물은 사주지 않고

말로만 때운다고 투덜대는 옆지기에게

묘봉은 충분히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박무가 끼어 조망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또다시 토끼봉은 들리지 못했지만

추석 연휴 그래도 함께 해서 좋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10월 3일(토), 두부마을~상학봉~암릉~묘봉~북가치~운흥리(용화보건진료소), 약 9.5km, 약 5시간 50분, 한토따라서

 

▲ 참고 : 두어달 전의 산행후기가 더 상세하다/이를 참고하면 더 좋을 것이다. 상주 속리산 묘봉 (2020/7)

 

상주묘봉.gpx
0.26MB

 

 

 

시원치는 않았지만 조망을 보여주기는 했다

 

 

 

오르막은 부담없이 잘 오르지만

하산길은 쥐약인 옆지기를 위한 산이었다

묘봉은.

 

 

 

묘한 봉우리가 이어지는 묘봉

바위 위에서 노는 재미를 빼놓고 갈 수는 없다

 

 

 

출발에 앞서 두부마을에서 바라본 묘봉 산줄기

 

 

 

가을 묘봉은 탐방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두부마을 입구에서 현장확인을 한다

 

 

 

셀리님, 벌써 몇해 째 총무를 하는 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싫은 기색없이 정말 열씸이다

 

 

 

안부부터 오르막이 심해진다

 

 

 

암릉길 시작

 

 

 

구름이 열렸다 닫혔다 하다보니

바위 끝에 있는 사람이 오히려 더 멋지다

(한토 작가님 사진을 몇장 빌려왔다)

 

 

 

토끼봉

몇몇 분은 저기를 감행했다

비겁하게도 지난 답사를 같이한 모기님도....

 

 

 

운무가 지나가고 나면 조망이 나타났다

 

 

 

오늘 산대장이시다

 

 

 

 

가을끝 산부추가 애처러웠다

 

 

 

상학봉

 

 

 

용감한 산친구들

 

 

 

암릉

 

 

 

운무에 가린 묘봉

 

 

 

묘봉 올라가는 길

 

 

 

10월, 이제 단풍이 들어도 이상치 않다

 

 

 

묘봉 바로 아래서 뒤돌아본 조망

 

 

 

 

 

정상에서

 

 

 

 

 

 

 

 

 

북가치에서 내려간다

 

 

 

하산길, 참 순하다

 

 

 

수량이 줄긴 했지만

 

 

 

한토 막내

 

 

 

 

 

황금빛 들판을 볼 때면 이제 카메라부터 먼저 나간다

 

 

 

날머리 용화보건지소 앞 화단에서

애플민트 꽃

 

 

 

날머리에서 들머리까지는 약 1.5km,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우린 시멘트 도로를 걷기 싫어서

출발 전 날머리에 주차를 하고

08시 50분 시내버스를 타고 두부마을로 이동했다

 

 

 

오늘 걸은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