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걸어,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29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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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해남 두륜산 - 100대 명산(63)

숨이 탁 막혔다 노승봉에서 가련봉 가는 능선을 바라보면서. 두륜산은 우리나라 마지막 단풍의 명소, 신록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았다 부쩍거림 대신, 오로지 자연과의 교감만 있었다 늦은 봄기운이 그득한 두륜은 나홀로 산행도 매우 즐거울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5월 26일(화), 대흥사 일주문~북미륵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두륜봉~진월암~표충사~원점, 약 8.7km, 5시간 10분, 나홀로 노승봉에서 가련봉 능선을 보는 순간 말문이 탁 막혔다 두륜봉에서 인증삿을 남겼다 만일재와 두륜산의 정상 가련봉 광주 以南으로 산악회/트레킹 버스를 타지 않고 직접 운전하고 내려가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혼자 운전하고 내려가 본 것은 이번이 첨인 듯 하다 더욱이 해남 대흥사까지 제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