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걸어,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29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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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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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충청 둘레길 금산 금성산 술래길 - 여름에 걸어도 좋은 숲길

여름날 높은 곳은 힘들고, 햇볕은 더더욱 싫고, 그럼에도 조금 길게 걷게 싶을 때가 있다 여름에도 좋지만, 아무때나 찾아가도 실망하는 법이 없는 곳이다 대전 인근에서 가장 멋진 숲길이다 금성산에 오른 후 왕복해야 한다는 점이 한가지 흠이긴 하지만, 걷다보면 자연스레 용서하게 된다 오히려 감사하게 여겨진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6월 27일(토), 칠백의총~금산군 예비기동대~술래길 쉼터(정자)~돌고개~금성산~해너머재 갈림길~상마수리~(도로)~돌고개~원점회귀, 약 13.5km, 약 5시간 마수리재에서 금성산 정상 올라가는 길이 하일라이트다 아무리 좋은 숲길이라도 오르막이 없으면 밋밋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안성마춤이다 적당한 오르막에 이마에 땀방울도 보장한다 금성산 정상, 별로 높지 않은 높이에..

26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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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초여름 추월산 - 100대 명산(64)

가을에 가야 할 산을, 여름에 갔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았다 조망도 있고, 하산길에 땀을 씻을 수 있는 계곡도 있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6월 26일(금), 주차장~보리암~보리암 정상~추월산 정상~월계리~주차장, 약 6.7km, 약 4시간, 나홀로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다. 어제보다는 조망이 좋을 것이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습기 많아서 땀 좀 뺐다 운좋게 딱 한 사람 만났는데 그 산꾼이 찍어주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계곡 하산길에 따라 왔다 더욱이 어제 비가 와서 수량도 풍부했고 물도 매우 맑았다 땀을 아니 닦을 수 있을까?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데 보인다 의병 전적지 임진왜란 때가 아니라 미스터션사인 때이다 1년이면 수차례 광주를 오르내리면서, 무려 30년 동안 산에..

2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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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화순 모후산 - 300대 명산(207)

조심 조심, 다녀왔다 부슬 부슬 내리는 비였지만, 우중산행이었기 때문이다 광주 아래 지역 산 중에서 조금 짧게 다녀오고 싶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2020년 6월 25일(목), 유마사 주차장~유마사~용문재~모후산~중봉~철철바위~원점, 약 8km, 약 4시간 35분, 나홀로 모후산 산행의 하일라이트는 용문재 가는 걷기 좋은 산길이다........걷기꾼 보기에 철철바위 폭포 꼭꼭 숨어 있는 비경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비맞는 정상석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짧게 다녀오고 싶었다 유마사 들어가는 입구 난, 전라도 절이 참 좋다 혜련부도 상업적 냄새는 고사하고 여전히 옛모습 그대로다 매우 고느적하다 용문재로 가서 모후산 정상에 오른 후 중봉이나 집게봉에서 내려올 생각이었다 유마사 뒷편 대나무 숲을 올라서면 용문..

21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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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논산 노성산 - 300대 명산(184-1)

또 곶감을 빼먹었다 간식거리가 부족한 추운 겨울, 그 때 먹던 곶감 맛과는 달랐다 땀을 뻘뻘 흘리게 하는 여름날, 아이스크림 같았다 곶감 맛이.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6월 21일(일), 궐리사~옥리봉~노성산~애향탑~명재고택~원점, 약 5.7km, 약 3시간, 옆지기랑 둘이 노성산 올라가는 길은 그림이다 땀을 뻘뻘 흘리고 나서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었다 명재고택,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궐리사에서 출발한다 여기로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명재고택 앞인 줄 알고 주차하고 보니 궐리사였다 궐리탑, 그 너머로 보이는 공자상 궐리사 옆으로 올라선다 높지는 않지만 무더위에 땀이 줄줄 흐른다 중나리 옥리봉, 특별히 옥리봉임을 알 수 있는 표식이 없다 옥리봉부터는 오르막 능선이다 옆지기가 몸이 무겁단다 노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