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걸어,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1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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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옆지기와 떠난 길 첫 비박은 실패로 끝나고

옆지기와 첫 비박을 가기로 했다 결혼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텐트를 장만해서 떠난 대천 해수욕장 1박2일, 돌아오면서 옆지기는 말했다 "앞으로 텐트에서 자자는 소리는 하지 마라고" 관평동으로 이사오면서 20년 이상 창고에 묵혔던 그 텐트를 버렸다 당시 내 월급의 1/3 가량을 주고 샀는데 ▲ 언제/어디서 : 2020년 9월 12일(토), 금병산 바람재 쉼터서 두 해전 한토에서 관매도 산행을 혼자 갔을 때 그 후 첨으로 텐트를 쳤다 빌려온 텐트로 그것도 같이 간 한토 산꾼들이 도와줘서 좋았다 해서 옆지기를 꼬셨는데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한데, 캠핑을 자주 가는 캠퍼/혜련이님 부부가 초대해 주니, 옆지기가 한번 가보자고 했다 해서 텐트를 빌리고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비박 대신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