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걸어,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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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변에서/가족 이야기 서울 선정릉 한바퀴 - 막내 딸 위문 상경기

서울에 갔다 막내 딸 햇볕 쬐기를 해주기 위해 이런 일로 서울을 갈 지 정말 몰랐다 그런데 왜 이리도 행복할까.... 선정릉 애기똥물이 요렇게 예쁜 줄 오늘 처음 알았다 왕릉의 품격은 바로 요것인데..... 막내 딸네미 햇볕을 어떻게 보여줄까 궁리한 것이 바로 선정릉 걷기였다 태움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딸네미 위문공연을 갔다 긴 연휴 마지막날, 서울 지하철은 한가했다 선정릉역 에스컬레이터에 울 가족 뿐이었다 업무차 그래도 자주 오는 곳이 삼성, 선릉 근처다 해서 짜투리 시간을 만들어 들렸던 곳이 선정릉이다 그 기억이 오늘 울 딸을 여기로 부르게 했다 위안보다는 햇볕쬐기를 하면서 항상 엄마, 아빠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선정릉은 성종, 중종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