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삼락

生 = 樂 나를 만나니 樂이요 당신 만나니 樂이요,자연 만나니 樂이요

적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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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wonderfu세상))/詩詩海

2008. 9. 16.

 

 

 

 

천리를 치달아 자욱이 이는 먼저

물 건너고 산 오를 젠 자주 안개가 열리네

매인 줄 당겨 끊고 옥고삐 흔드니

불 뽐는 용 하늘에서 날아내리는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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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얻은 적토마

온몸이 불붙은 숯처럼 붉고,

잡털 하나 섞이지 않앗는데

머리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일장이요....

 

이숙이 여포를 꼬이기 위해 내린 뇌물에 그만

넘어가고 만다

의부를 죽이고 동탁에게 의탁하는 여포

의리는 털끌만큼도 없으니

그의 말로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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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작은 이익에 눈멀고

말지는 않앗는지?

남이 감언이설로 다가서면 의도가 있을 것인데..

 

....

불쌍하다

여포..

주인을 잘못 만낫구나

적토마야...

이젠 어디로 가느냐?

 

적토마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하고

주인도 말을 잘 만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