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길!../백두대간종주

이방인 2013. 6. 20. 00:05

 

 

백두대간  늘재 - 갈령

 

 

 

 

산행일 : 2013년 5월 25일 오후 10 군산출발

            2013년 5월 26일 오전 2시경 늘재 도착 

산행코스 : 늘재 - 밤티재 - 문장대 - 천왕봉 - 피앗재 - 형제봉 - 갈령 

 

 

 

 

 

구간별 고도표

 

 

 

 

 

 

5월 26일 오전 1시 30분경 늘재에 도착합니다.

 

 

 

 

 

 

 

밤으로 긴 시간을 달려온 버스를 내려 산행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밝은 달이 밤으로 이어지는 산길에 길안내라도 해주려는듯 나서는 발걸음 보다 앞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밤티재로 이어지는 산행입구에 들어섭니다.

산행금지 구간이라 목책이 처져 있어 장애물을 넘느라 지체 되고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멀리 조망할수 없은 아쉬움을 가지고 확트인 조망터에 잠시들 머무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5월의 끝자락 나무 가지들이 잎을 피우며 울창해진 나무들 사이로 밝은 달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으로의 산행, 서로의 헤드랜턴 불빛아래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취합니다.

 

 

 

 

 

 

 

 

 

어둠속에서 암릉으로 이루어진 구간에서 잠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바로 등산로를 찾아 정상 진행을 합니다.

 

 

 

 

 

 

 

오늘도 산행금지 구간에서 월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밤티재입니다. 밤티재에서 문장대로 가는 구간은 산행금지 구간으로 철책이 처저 있어 월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3시 40분 늘재를 출발하여 2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밤티재를 지나 날이 밝아 오면서 암릉으로 이루어 지는 힘든 구간을 만납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속리산 산너울 능선들이 아름답게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하고 있는 속리산.

아침의 기운을 받아 청명함의 느낌이 함께 하는 풍경은 신선들이 노닐 천상에 정원 같습니다.

 

 

 

 

 

 

 

 

배낭을 메고는 지날수 없는 좁은 바위틈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암릉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문장대가 가까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동안 일반 속리산 산행에서 볼수 없었던 또 다른 문장대 풍경입니다.

 

 

 

 

 

 

 

 

바위의 좁은 틈을 배낭을 벗고 밧줄에 의지 해서 한사람식 통과 합니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힘든 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암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지나며 주위에 펼쳐진 풍경들이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자연과 함께 할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암릉 틈새를 지나고 사이를 지나고 밧줄에 의지에 오르 내리고,

이른 아침 밤길을 지나와 거친 암릉 구간을 하나식 어렵게 지나고 있습니다.

 

 

 

 

 

 

 

 

 

개구멍 같은 작은 바위 틈새를 지나 밧줄을 의지해 올라야 하는 조금은 난해한 구간이 앞에 보입니다.

 

 

 

 

 

 

 

 

 

여자 먼저 진행을 돕고 한사람식 통과 합니다.

 

 

 

 

 

 

 

 

 

 

 

 

 

 

 

 

 

 

 

문장대에 가까이 다가 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간 보다는 지날때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기억으로 오래 남는 구간입니다.

 

 

 

 

 

 

 

 

 

문장대 정상이 가까이 보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등산객은 보이지 않습니다.

 

 

 

 

 

 

 

 

 

 

 

 

 

 

 

 

 

 

 

 

 

 

 

 

 

 

 

 

 

 

 

 

 

 

 

 

 

 

 

문장대 가까운 구간에 지나기 난해한 암릉 구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전한 자세로는 지날수 없는 좁은 바위 틈새가 나타났습니다.

배낭을 벗고 몸을 낮추어야 지날수 있는 좁은 틈새입니다.

 

 

 

 

 

 

 

 

 

좁은 바위틈을 지나 문장대를 향해 갑니다.

 

 

 

 

 

 

 

 

 

문장대에 먼저 도착한 동료가 보입니다.

그동안 일반 산행에서 볼수 없었던 문장대의 다른 모습이 선명합니다.

 

 

 

 

 

 

 

 

 

산행금지 구역을 벗어나 문장대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간 6시 50분 늘재를 출발 하여 5시간 1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펼쳐지는 속리산 풍경입니다.

신선이 노닐것 같은 아름다운 산수화 풍경 같습니다.

이 느낌을 사진으로 다 표현 할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밤길을 함께 걸어온 동료들 언제나 아침이면 더욱 활기가 있어 보입니다.

힘든 산행길을 나서는 사람들,

하루에 즐거움을 위해서 나서는 일반 산행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계속 걸어 가야할 천왕봉 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선명합니다.

 

 

 

 

 

 

 

 

 

 

문장대를 내려와 조식을 할수 있는 넓은 바위 위로 향해 갑니다.

암릉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하고 있는 천상의 밥상?.....^^

 

 

 

 

 

 

 

 

 

 

 

 

 

 

 

 

 

 

 

 

 

문장대가 또 다른 풍경으로 다가 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등산객으로 붐빌곳 인데 지금은 봉우리만 덩그러니 보여집니다.

 

 

 

 

 

 

 

 

 

 

 

 

 

 

 

 

 

 

 

조식후 천왕봉을 향해 갑니다.

이 구간은 평소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보는 위치 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문장대 풍경입니다.

 

 

 

 

 

 

 

 

 

천왕봉으로 가는 길은 오르 내리는 구간 마다에 돌계단으로 잘 정돈되어진 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름에 가려 있던 태양이 서서이 모습을 들어 내기 시작 하면서 기온이 올라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숲으로 이어지는 그늘은 바람한점 느낄수 없어 후덥지근 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문장대에서 지나온 암릉으로 이루어진 마루금 풍경입니다.

 

 

 

 

 

 

 

 

 

신선대 매점에 도착 합니다.

물을 많이 준비 했는 데도 다시 이곳에서 생수를 구입해서 보충 합니다.

이곳 매점이 아니었으면 목적지 까지 가는 동안 날이 더워 물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전망이 좋은 암릉 구간마다 그 아름다움에 모두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연한 녹색의 숲 풍경이 보는 눈을 편안하게 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바위가 고릴라 바위 입니다.

지나와 뒤돌아 보면 고릴라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천왕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바람 한점 느낄수 없는 숲길을 지나는 발걸음이 무거워 지고 있습니다.

 

 

 

 

 

 

 

 

 

거북이가 기어 올라 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거북 바위 입니다.

 

 

 

 

 

 

 

 

 

 

 

 

 

 

 

 

 

 

 

 

 

상환석문 입구가 보입니다.

 

 

 

 

 

 

 

 

 

큰 두개의 바위 사이 위에 지붕 처럼 바위가 얻혀 있어

큰 틈새를 만들고 있는 상환석문 풍경입니다.

 

 

 

 

 

 

 

 

천왕봉 도착전 돌아 본 마루금 풍경입니다.

문장대는 좌측으로 엄지손가락 처럼 작게 솟아 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천왕봉 풍경입니다.

바위들이 좁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천왕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간 9시 50분 입니다. 늘재를 출발하여 8시간 10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볕이 내려 쬐고 있어 그늘을 찾아 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기온이 올라 가면서 바람 한점 없는 숲길을 지나며 많이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천왕봉도 어느새 멀어져 있습니다.

천왕봉을 내려와 형제 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은 완만한 경사도에 어렵지 않은 구간이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형제봉으로 가는 길, 완만한 구간에 빠르게 이동 하면서

조금 무덥게 느껴지는 날씨가 모두들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마루금을 지나다 협곡에서 미세 하게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나면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미세한 바람 앞에 휴식을 취합니다.

 

 

 

 

 

 

 

 

 

피앗재가 보입니다.

피앗재에 도착 하면 형제봉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주는곳입니다.

 

 

 

 

 

 

 

 

 

현재 시간 12시 50분.

늘재를 출발 하여 11시간 1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한 후 형제봉을 향해 다시 힘을 내어 출발합니다.

 

 

 

 

 

 

 

 

 

형제봉에 도착했습니다.

피앗재를 출발 하여 형제봉에 오르는 구간은 지친 발걸음에 날씨는 덥고 경사가 가파라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백두대간을 걷는 동안  힘든 구간들을 많이 지나는데, 순간의 고통은 시간과 함께 잊혀 지고,

그 시간은 진한 대간길 추억으로 자리 합니다.

형제봉에 조망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풍경입니다.

 

 

 

 

 

 

 

 

 

 

 

 

 

 

 

 

 

 

 

형제봉 표지석 입니다.

 

 

 

 

 

 

 

 

 

 

형제봉에서 하산 전 휴식들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식수가 떨어져 갈증에 더욱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형제봉을 이루고 있는 암릉 풍경입니다.

암릉 위로 형제봉 표지석이 있습니다.

 

 

 

 

 

 

 

 

 

형제 봉을 출발하여 갈령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느껴지는 피로감이 여느때 보다 훨씬 더해 이곳에서 좀더 오래 머물러 쉬어 출발을 합니다.

 

 

 

 

 

 

 

 

 

갈령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입니다.

타박타박 여느때 같지 않게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저만 느끼는 피로감이 아니라 날씨 탓에 모두에게 느끼지는 피로감 입니다. 

 

 

 

 

 

 

 

 

 

멀리 보이는 속리산 천왕봉과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 겠네요.

안전한 산행길에 감사 하며 다시 만날수 있기를 .....

 

 

 

 

 

 

 

 

 

이제 바로 발아래 갈령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무거운 발걸음 갈령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간 15시 들머리 늘재를 출발 하여 13시간 20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지친몸 버스에 배낭을 풀고 잠깐 휴식을 취하면 힘이 되살아 납니다.

오늘을 정리 하고 일상으로 돌아 가면 다시 나설 대간길 생각이 앞섭니다.

 

 

 

백두대간길 종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시어 건강을 지키시고
성취감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수고 마니하셨 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요 몇일 사이 바쁜일이 있어서 소홀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뿐하게 속리산구간을 완주하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사진으로 보기에 이리도 가뿐한 구간... 왜 그리도 우리 가족에겐 혹독한 구간으로 기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장대에서 밤티재가군은 결국 발을 올려보지도 못했고요....
점점 속도가 붙는 대간길 또 한구간을 넘으신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두대간길은 만만하곳이 없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운 날씨에 모두들 힘들어 했습니다.
언제인가 우연히 산에서 팬텀님은 만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13시간 넘는 긴 시간을 쉬임없이 꾸준히 가야 하는 길... 생각만 해도 힘듭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어 좋은 마무리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전 언제쯤 시작을 한번 해보나...^^*
감사 합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좀 걱정 되는데 그래도 걷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겠지요...
요사이 바쁜일이 있어 갈마님 근황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와우~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달빛에 산행하는기분 숨소리만 들리는듯..
초록으로 펼쳐진 모습들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긴 시간 산행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 겠어요..
그날 이방인님은" 달빛 노을에 물들여지다....
멘토님이 경험하는 대간길 이면,
그 경험으로 멋진 글들이 쓰여 질텐데 아쉬울뿐이죠.
오늘은 토요일 모하세요?....
저는 오늘밤 대간길 나서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산풍경인데
직접보면 더 멋있겠죠. 좋은 사진보고 좋은 느낌이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