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지민이의 식객 2017. 10. 2. 06:30

정기룡 장군에 대한 흔적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유적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발면 충의로 230에 있고 유허지는 경상북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503-14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충사 및 유품등이 있는 그곳에는 사당, 생가터, 기념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무척이나 뜨거워서 이런 그늘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번에 유허지를 찾으면서 처음 정기룡 장군에 대한 이름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는 1562년 4월 24일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상촌에서 출생했으며, 1622년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도 수군통제사 재임 중에 6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너무 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계곡물이 이렇게 말라 있네요. 


유허지의 가장 위에 있는 경충사(景忠祠)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활약한 구국공신 정기룡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영남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1년 모충계를 결성하여 1932년에 경충사를 건립했으며, 매년 제사를 올려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고 있는 곳입니다. 


정기룡 장군은 왜란 당이 이끌었던 9개첩이 있는데요. 거창 전투, 속리산 용화동 전투, 상주성 탈환 전투, 고령 전투, 보은 전투, 울산성 전투, 삼가 전투, 함양 사근역 전투, 사천 전투입니다. 



정기룡 장군의 유허지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88호로 지정됩니다. 



생가터에는 초가집으로 생가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정기룡 장군은 곤양 정씨의 시조로  원래 이름은 정무수였으나, 1586년 무과에 급제한 뒤 선조 임금으로부터 ‘기룡(起龍)’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은 사람입니다. 




선조 때 바다를 휘저으며 왜란의 공을 세운 사람은 이순신이지만  광해군 재위 시에는 정기룡 장군이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습니다. 



 거창, 상주, 사천, 김해, 울산, 경주, 함양, 진주, 성주, 고령, 합천, 초계 등지를 다니면서 80여 회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정기룡 장군은 초가집에서 태어나서 살았던 건가요. 



기념관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면 경치가 너무나 좋은 정자도 있고 다양한 휴게공간도 안에 자리하고 있어서 쉬어볼 수 있습니다. 



정기룡 장군은 삼도 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 수군절도사로 근무하던 중 1622년 통영 진중에서 생을 마감했는데요. 상주 충렬사에 모셔졌습니다. 



하동군은 경남입니다. 수정 바랍니다. 글코 지리산 경북에 없고,섬진강은전라,경남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