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지민이의 식객 2018. 1. 13. 06:30

문재인 정부 들어 일자리 확충과 취약계층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온기는 쉽게 전달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지자체별로 다양한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특히 여성의 취업과 창업은 정보 부족과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따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많다. 지난 8일 2시 공주 신관동 경복궁웨딩컨벤션에서는 2017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채용한마당 행사가 개최되었다. 



꾸준히 직업을 유지했던 남성들 조차 한 번 취업이 단절되면 다시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국내에서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제외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기업의 수가 적다. 여성의 경우  출산 및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면 다시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채용행사가 있어서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및 향후 미래 설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좋다. 




행사장 안에는 공주에 거주하는 여성분들이 적지 않게 찾아와 행사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이날 채용행사에서는 구인과 구직 만남뿐만이 아니라 까페나 소상공인, 벤처기업의 창업 상담과 프리랜서, 강사등의 트렌드 직업 유형 체험과 부대행사로 헤어 메이크업 컨설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바디 체크, 석고방향제 체험등이 있었다. 


이날은 공주와 지근거리에서 사업을 하는 30여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석했으며 총 구직자의 수는 200여명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당일 이 곳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와 상의 및 서류심사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충청남도에서 자체적으로 취업이나 창업의 지원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나 지역별로 지원센터가 있는데 당진시의 경우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의 진로를 파악하고 도와주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등이 운영되고 있다. 




취업시장이 녹록치는 않다고는 하나 창업도 쉽지는 않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직원을 두지 않고 자영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의 수가 지난해 대비 11만명이 늘었다고 한다. 자영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사업자금 조달이 있으나 사업정보나 경영 노하우 습득이 쉽지 않은데 이런 행사장을 찾아오면 기본적인 상권분석 부터 앞으로의 트렌드를 들어볼 수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참석해보는 것도 좋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자그마한 공연도 열렸다.  이날 참여업체의 구직형태는 생산직, 회계, 사무, 행정직, 보건, 의료직, 판매, 서비스직이 주를 이루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취업의 장애 요인으로 육아부담, 사회적 편견이나 관행, 불평등한 근로여건, 가사부담, 직업의식 책임감 부족등을 꼽았는데 행사장을 찾아온 여성들이 원하는 것도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확보와 보건의료 시설을 가장 먼저 꼽았다. 2016년 기준 전국의 경력단절여성대상 취업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취업률은 39.7%로 나타났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당일 오후 2시까지 이력서를 지참해 참여하면 되는데 8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전문 취업설계사를 통해 맞춤형 구직 상담과 이력서 작성 서비스 및 현장 취업 연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좋은정보 잘보갑니다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