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금융

세상다담 2011. 5. 20. 00:13

 

 

 

 

♣ 매일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오늘 거두는 열매도 있고 내일 거두는 열매도 있게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매일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두면, 점점 수확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예전 뿌려두었던 씨앗의 열매를 거두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1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거나, 0.5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는 욕심을 부리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다. (72쪽)

 

 

   약사로 출발한 내가 제조업체를 거쳐 온라인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하등의 연관 관계가 없는 나의 이력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성공’의 이유를 묻는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성공하는 습관’을 매일 실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반복해서 시도해보면 용기가 솟는다. 경험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그렇게 만든 작은 성공들이 어느 정도 쌓이면 제법 부피가 느껴질 때가 온다. 양적으로 팽창했다는 의미다.

 

   씨줄과 날줄을 엮어야 천을 짤 수 있듯이 질과 양이 동시에 상승하는 노하우를 쌓으면 웬만한 일에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문제는 성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다.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나태함과 싸워 자신의 습관과 신념,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승리로 이끌자.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한 성공 자산이 된다.


: 육일약국 갑시다, 143쪽, 김성오, 21세기북스, 2008.4.10. (1판 21쇄)

 

 

 

  육일약국 갑시다 - 8점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무일푼으로 시작한 약국을 거쳐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 메가스터디 공동 CEO가 된 저자의 인생이력서. 약국을 운영할 때 손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을 직접 안내한 그의 행동은 '이윤 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섬김의 비즈니스'가 그의 성공 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