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 진주

세상다담 2011. 5. 20. 09:39

 

『독서클럽 진주』5월 정기 모임 후기 - 돌 (이석주)

 

 


♣ 일  시 : 2011년 5월 19일 (목) 저녁 7시

♣ 장  소 : 진주시 가좌동 작은북큰북카페 세미나실

♣ 도  서 :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문학동네

♣ 참석자 : 세상다담(이형진), 눈빛으로(강연주), 윤서(송윤서), 너른들(김미선), Soulmate(하은희), 무라사키(박동관), 오늘은선물(하기영), 아영(손세욱), 소금쟁이(백경환), 무소(이은화), 열혈처녀(최수미), 채송화(김채원), 니나(이남미), 돌님(이석주) 15명.


 

길찾기

 

   누구나 독방에 홀로 갇혀 있으면 밝은 바깥세상이 그립고 궁금한 법이라지요. 솔직히 저도 그래요, 책이 밥이고 간식거리가 될 때도 있지만 혼자 먹는 밥이 뭐 그리 맛있데요?  때로는 남은 식은 밥 이래도 이것저것 뭉쳐 만든 비빔밥을 함께 맛나게 나눠 먹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뜻밖에 이곳에서 비빔밥 나누어 먹을  동지를 뵙고 보니 오늘 하루는 어제와 분명 다른 하루임에 틀림없겠습니다. 덤으로 신고식 날 2부 행사까지 갔다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젯밤 전투휴유증과 또 치룰 내일 제2차 전투가 발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후기 남기기에 앞서 양해드릴 말씀은 후기가 진짜 무엇을 말하는지 끝마치고 나오면서 세상다담님으로부터 듣고 아차 하였습니다. 무릇 잘 듣는 것이 최고라 했건만 오늘도 나는 발등을 돌..

 

 


생각나눌거리


☺ 나에게 있어서 인문고전이란?

  - 윤서 : 수면 내지 베개다

  - 해바라기 : 삶의 길라잡이다

  - 눈빛으로 : 선생님과 같다

  - 무소 : ? (나와 생각이 같음)

  - 채송화 : 숙제다

  - 무라사키 : 호기심 또는 고민해결

  - 세상다담 : 올라보고 싶은 산

  - Soulmate : 성경 내지 삶의 지표


☺ 위대한 천재들의 독서법과 나의 독서법에 차이가 있다면?

  - 해바라기 : 깊이 있는 책읽기와 가벼운 책읽기

  - 눈빛으로 : 지식을 담아내려고 했지 정작 지혜를 담아내는데까지는 미치지 못함

  - 무소 : 필사를 통한 글읽기에 한발다가 설 수 있었던 추억

  - 채송화 : 깊이 읽는 책읽기보다 편독에 가까운 독서였다

  - 세상다담 : 다상량이 기본이지 않을까

  - Soulmate : 깊은 이해 부족 차이지 않겠는가

  

☺ 오늘날 학교교육은 왜 인문고전을 외면하고 주입식 교육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 무라사키 : 빨리빨리 문화로 인한 주입식 교육 자리매김

  - 세상다담 : 주입식 교육은 결국 효율성을 추구하는데서 기인

  - 오늘의 선물 : 고용주의 필요에 의한 방편이었다

 

☺ 나도 어려서부터 인문고전 독서를 열심히 햇다면 인생이 바뀌었을까?  바뀌었을 것이라는데 공동으로 공감

  - 무소 : 어머니의 독서사랑 덕분에 본인은 많은 영향을 받음

  - 무라사키 : 자녀에 대해 멘토역할을 충분히 하고 싶다

  - 니나 : 내 자녀에게 책읽히기를 충분히 하고싶다

  - 아영 : 행복 = 같이 행복= 통찰력 = 다른 사람에 대한생각

  

☺ 이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셨는데 그 내용에 정신 놓아버려 누가 어떤 강조를 하였는지 아물아물... 죄송

 - 세상다담 : 천재는 곧 열망으로 그리고 너와 우리를 넘어

 - 너른들 : 사랑이야 말로 인문고전의 모든 것

 - 소금쟁이 : 다 내용은 좋지만 이건희 정주영 회장 사례는 다소 의문점 피력

 - Soulmate : 인문고전 독서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겠으나 책에서 말하는 만병통치약처럼 해석하는 데는 의문이다


☺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바과 잠을 하락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스스로에게 독서 규칙을 정해 보세요.

  - 눈빛으로 : 논어를 읽겠다

  - 세상다담 : 1년에 100권씩 죽을 때까지 읽겠다(전부박수 짝~)

  - Soulmate : 플라톤 '국가' 및 논어 벌써 구입하여 읽고 있다

  - 오늘의 선물 : 국내 유명 CEO 마냥 휴가 중 독서계획

  - 아영 : 국부론 원서까지 책 구입하여 읽을 준비 완료

  - 소금쟁이 : 기존 읽은 책을 근간으로 글쓰기와 병행하여 재독할 계획

 

 


⚂ 종  료


   다들 나름대로 책읽기에 고수 또는 중독자 냄새(?)가 짙게 배여 있는 것 같아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처 예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준비 없이 덜렁 길을 찾아 나선 경솔한 행동 때문에 돌아와 쬐금은 원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임 진행상 참석자가 다소 많아 짧은 시간에 제대로 깊이 있는 대화를 가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은 전달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첫만남이지만 편안하게 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구, 각기 해주신 좋은 말씀을 제대로 옮기지 못한 불찰은 이후 매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모두 다 늘 행복하시고 득도(깨침)하소서.

 

 


★★★★★ 참고로 6월 선정도서 『눈먼자들의 도시』선정


후보도서 : 눈먼자들의 도시』,『빅픽처』, 『불안증폭 사회』

 

출처 :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글쓴이 : 세상다담 원글보기
메모 :
역시 고수의 냄새가 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무래도 내공은 숨길 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쵸? ^^*
항상 건겅과 행운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럭키세븐 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