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노래

세상다담 2016. 12. 21. 23:09






쇼팽 녹턴 Chopin Nocturne쇼팽의 녹턴은 폴란드의 작곡가인 프레데리크 쇼팽이 1827년에서 1846년까지 작곡한 21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스물 한개의 녹턴은 독주 피아노의 연주와 연주회에서 연주되는 비중이 매우 높고 완벽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쇼팽은 아일랜드의 작곡가인 존 필드가 창조한 녹턴(야상곡)을 더욱 확장시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게 만들었다. 녹턴 1번부터 18번까지는 쇼팽의 생전에 출판이 완료되었으나 19번부터 21번까지는 사후에 출판되었다. 그러나 19번부터 21번까지는 쇼팽이 폴란드에 있을 때에 작곡되어 1번보다 작곡시기가 앞선다. ※ 녹턴 Nocturne 혹은 야상곡 夜想曲 :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에 붙은 이름


♣ 쇼팽 녹턴의 특징

쇼팽의 녹턴은 이전의 필드가 작곡한 것과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점차 자신만의 독특한 형태를 발전시켜 나갔다. 비슷한 점 중 첫 번째로 쇼팽의 녹턴은 오른손의 멜로디가 노래를 부르는 듯한 서정적인 형식을 취하는데 이 형식은 21개의 녹턴에 전부 녹아있고 필드가 작곡한 점과 비슷하다. 오른손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작품의 고유한 감정을 더욱 심화시켰고 청자로 하여금 더욱 심취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또한 오른손에 맞추어 왼손은 아르페지오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두 번째로 페달의 사용범위를 더욱 광범위하게 넓혀 감정표현의 단계가 한 층 심화되었고 극적인 멜로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쇼팽은 '필드의 녹턴'에서 많은 것을 배워 자신만의 '쇼팽의 녹턴'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들은 '쇼팽의 녹턴'을 '필드의 녹턴'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한데 섞어놓은 듯하다고 평하기도 한다.


♣ 형식 및 영향

쇼팽의 녹턴은 다양한 조성과 빠르기를 취하고 있으나 형식은 대부분 세도막 형식(A-B-A)이 반영되었다. 녹턴 2번부터 마지막인 21번까지 드러난 주제음과 곡의 마지막까지 주제에 조금씩 장식적인 음을 가미해 변화를 시도하는 방법이 택해있다. 7번과 8번 녹턴(작품번호 제27번)부터는 쇼팽이 2개씩 묶어 출판하였다. 빠르기는 렌토(Lento), 라르게토(Larghetto), 안단테(Andante), 알레그레토(Allegretto)가 대체적으로 사용되어 느린 편에 속한다. 녹턴 1,2,3번(작품번호 제9번)이 묶어서 처음 출판되었을 때 쇼팽의 녹턴은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칭찬을 섞어 들었으나 대체로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에 비판을 한 비평가들이 후에는 작품을 높이 평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쇼팽이 1849년에 사망한 후 녹턴은 각 곡마다 인기가 천차만별이었으나 2개, 녹턴 2번(작품번호 제9-2번)과 녹턴 8번(작품번호 제27-2번)의 인기가 특히 높았다. 쇼팽의 생전과 사후에 생존해있던 많은 작곡가들은 쇼팽의 녹턴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 영향이 고유한 작품에 표출되기까지 이르렀다. 요하네스 브람스와 리하르트 바그너와 같은 작곡가들은 쇼팽이 자주 사용하던 단순한 멜로디 작곡 기법과 방식을 차용하였고 펠릭스 멘델스존, 로베르트 슈만과 프란츠 리스트와 같은 작곡가들은 쇼팽의 녹턴에 숨어있는 천재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로써 쇼팽이 작곡한 스물 한개의 녹턴이 낭만시대의 음악가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는 점은 분명하다. ( 출처 : 위키백과, 쇼팽 녹턴 )




그리스·로마의 음악 → 서양 중세음악 → 르네상스 음악 → 바로크 음악 → 고전주의 음악 → 낭만주의 음악 → 20세기 서양음악




가장 위대한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가장 위대한 피아노곡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인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9)은 살롱음악인 녹턴을 깊고 세련된 장르로 승화시켰으며, 일반적인 춤곡인 폴란드의 마주르카나 빈의 왈츠의 선율과 표현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주곡을 독립적인 장르로 만든 장본인이다. 쇼팽의 곡은 독특한 선율로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만들어낸다. 그중에는 《혁명 연습곡》과 《강아지 왈츠》이 있다. 《장송 행진곡,전주곡 제 4번》은 지금까지도 슬픔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곡으로 쓰이고 있다. 《환상 즉흥곡》 은 쇼팽 시절의 오페라 선율을 모방하면서 그만의 독특한 반음계를 구사한 곡이다. 쇼팽은 노래하는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재현하기 위해 피아노를 쓴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종종 자신이 도니제티와 빈첸초 벨리니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쇼팽의 작품과 재능은 다른 작곡가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다. 슈만은 쇼팽의 선율을 따서 작곡한 그의 《사육제》를 쇼팽에게 헌정했다. 프란츠 리스트는 그의 《Harmonies Poétiques et Religieuses》 가운데 한 악장인 〈Funérailles〉를 쇼팽에게 헌정했고 그 때가 의미심장하게도 1849년 10월이었다. 그 곡의 중간 부분은 쇼팽의 유명한 폴로네이즈 53번의 옥타브 트리오가 연상되게 한다. 전주곡과 연습곡을 포함한 많은 쇼팽의 곡들이 그만의 고유한 기교를 띠고 있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은 이 점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서양 고전음악에서 쇼팽의 음악은 낭만주의 시대에 속한다. 하지만 쇼팽 자신은 낭만주의 조류에 관심이 없었거나 싫어했고 자기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쇼팽의 작품을 전형적인 낭만주의 음악으로 보고있다. 그의 거의 모든 작품들은 피아노로 작곡되었고 피아노와 다른 악기를 위한 몇몇 곡도 존재한다. ( 출처 : 위키백과, 쇼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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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튀드Étude 혹은 연습곡練習曲 : 독주악기의 연습을 위해 작곡된 간단한 음악
♣ 스위트Suite 혹은 조곡組曲 : 일명 모음곡. 일정한 순서가 있는 기악 혹은 교향악 악곡
♣ 녹턴Nocturne 혹은 야상곡夜想曲 :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

♣ 카프리스Caprice 혹은 기상곡綺想曲 : 일명 광상곡狂想曲. 특정한 음악 기법이나 형식에 구속되지 않는 기악곡
♣ 랩소디rhapsody 혹은 광시곡狂詩曲 : 주로 서사적·영웅적·민족적 색채. 형식과 내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환상곡풍의 기악곡

♣ 소나타(Sonata) : 독주악기와 반주악기로 연주되는 음악
♣ 칸타타(Cantata) :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성악곡 ↔ 소나타(Sonata)
※ 칸타타(Cantata)란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다. 어원적으로는 '노래한다'에서 유래하며 '악기로 연주한다'는 뜻의 소나타와 대비를 이루는 말

♣ 콘체르토concerto 혹은 협주곡協奏曲 : 독주악기와 관현악단(orchestra)이 반주하는 음악
♣ 심포니Symphony 혹은 교향곡交響曲 : 관현악단(orchestra)이 연주하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