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거리 맛집 로꼬스바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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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20. 7. 3.

 

2016년 5월경 지금은 진주에서 근무하는 후배와 가끔씩 식사를 같이 했었던 로꼬스바또스에 햇수로 5년 만에 들렀다, 식성이 비슷해서 느끼하면 느끼할 수록 맛있다며 파스타류의 식당을 즐겨 찾았었다, 그때 와인을 마셨는데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하자 힙합 가수였던 주인장이 다시 한 번 찾는다면 와인 한 병을 서비스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게 포스팅하는 이 새벽에 생각이 나다니? 와인 한 병 서비스받기 위해 또 식사하러갈까? 말까?

 

 

로꼬스바또스?

상호 중에 '로꼬스'는 주인장이 래퍼로 활약할 때 사용하던 예명이란다, 그럼 '바또스'는 뭘까? 궁금해진다, 4~50 대 이상의 세대에서 기억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외계인 영화에 등장했던 E.T.가 진열되어 있다, 그걸 주인장이 바또스라고 부른다,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에 속한다, 1982년 혹독한 눈바람이 날리는 뉴욕의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 식당 앞을 지날 때마다 그때 추억에 빠져 들게 된다,

 

InforMaTioN,

1. 오너 일인 세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문을 받은 후 요리에 들어 가므로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2. 갑자기 손님이 몰릴 경우 조리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양해해야 한다,

3. 매일 매일 철저한 위생관리, 소독, 방역을 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입장시 입구에서 필히 손소독을 해주기 바란다,

4. 사전 약속이 있는 분은 미리 예약하면서 주문할 음식을 밝혀 주면 재료를 준비하여 도착 예정 시각에 조리를 시작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필자의 개인 의견임, 시간이 타이트한 분들의 경우]

 

예약석,

사전 예약을 하면 기본 세팅이 되어 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 가면서 그 테이블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하게 된다, 자리에 착석하 호텔 M 형태의 그라스에 생수를 따라 준다, 숟가락과 포크를 하얀 접시 위에 나란히 놓지 않고 어긋지게 놓아둔 게 특이하다,

 

버섯뽈로샐러드,

12,500 원,

남녀가 데이트 할 때 스파게티와 뽈로샐러드를 주문하여 같이 나눠먹으면 사랑이 더욱 더 샘 솟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닭가슴살을 사용하는데 여기선 닭다리살을 버섯과 함께 볶았기 때문에 풍미가 살아 있는 것 같다,

 

뚝배기토마토파스타,

15,500 원,

이탈리안 파스타는 접시에 담기는데 요즘같은 더운 날씨엔 에어컨 때문에 빨리 식을 수 있다, 특히, 누구나 사진을 찍는 게 유행인 요즘 시대에서는 찍자 말자 후다닥 먹어야할 판이다, 우리 고유의 토속그릇인 뚝배기에 담겨져 있으므로 온기가 일정 시간 유지가 되어 편리하다, 

 

맵기,

수제 토마토 소스에 얼큰한 맛이어서 해장하기 딱 좋은 파스타라고 설명되어 있다, 싱싱한 조개와 파스타면의 조화가 좋다,

 

WinE,

Glass 5K / White & Red Each,

쌍쌍 커플{?}이라며 주인장이 와인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비주류인 필자도 한 잔은 가벼얍게 즐길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명란올리브파스타,

14,000 원,

명란의 고향은 부산 초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만든 명란이 일본 후쿠오카쪽으로 수출되어 일본인들의 밥상에 오르게 되었다, 이걸 잘 모르는 분들은 일본에서 갖고 들어 온 것으로 곡해하는 분들도 있다, 동해에서 잡힌 명태가 초량에 있는 남선창고에 집하가 되어서 작업이 되었던 것이다,  그 남선창고터는 유적지로 분류되어 아직 남아 있다,

 

명란,

명태를 좋아 하시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무척 즐겨 먹었다, 때만 되면 모친이 시장에서 구입해 온 명태의 알을 빼서 명란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메이커 제품이 나오면서 새빨간 색깔을 입힌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먹기 않게 되었다, 요즘도 사하의 냉동공장에세 만든 제품들이 일본 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열어 보세요,

너무 오래 전에 들렀던 탓에 잊어 버리고 '열어 보세요'라는 문장을 보고 열었더니 아! 글쎄 냅킨이 들어 있었다,

 

한우안심라이스,

15,900 원,

발사믹 소스를 베이스로 한우안심과 8 ~ 40 개월 된 암소만 도축하는 경남 언양 도축장에서 가져 오는 국내산 한우안심을 사용한다, 2016년에 맛을 봤던 스테이크는 재난구조자금이 풀리면서 한우 가격이 19%나 올라 버려서 당분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 통재라!!!!,

 

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특별히 김에다 올려서 먹는 것도 괜찮다는 추천에 따라 맛을 본다, 한 입 드셔 볼라우~,

 

게뜨로제파스타,

12,900 원

이번 포스팅에서 광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 단어 '게뜨' ~ 어학사전, 지식백과 등 NAVER, daum을 다 뒤져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우연히 메뉴판에 적힌 '빠게트 빵안 크림 파스트'란 글자를 보고서 '빠'가 빠진 것임을 오늘 7월 5일 오전 8시 35분에 발견하였다,

 

빠게트 + 로제 = 게뜨로제, 그런데 빠게트엔 '게트'로 표기한곤 메뉴명엔 '게뜨'로 적었으니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워 포기하던 순간에 발견을 그나마 다행이었다,

 

게뜨로제파스타?

겉과 다르게 속은 촉촉한 바게뜨 빵에, 숙성된 닭다리살 과 양송이 넣어서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수제소스를 뜸북 넣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로꼬스바또스,

로꼬스바또스 레스토랑 정면은 전포성당의 뒷편이다, 골목에 들어 서면 정면이 보이지 않아서 쉽게 눈에 띄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앞에 놓인 나무 걸상을 보면 위치 짐작이 금방 가능해진다,

 

 

E.T.,

귀한 몸이니 사진 잘 찍은 후 원위치를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아래에 보이는 단어 '피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진다, 아시는 분은 친절한 댓글을 올려 주기 바란다, 주인장이 우연한 기회에 구입을 했다는데 평생 동반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

 

손가락,

바또스의 손가락을 보라! E.T.가 자기가 왔던 우주의 행성을 저자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장면을 기억하신 분은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해진다,

 

물 SeLf,

바또스 뒷편에 생수통이 놓여져 있다, 좁은 공간을 주인장이 아주 유용하게 배치를 잘 해 둔 것 같다,

 

손소독,

요즘같이 장기간 우환바이라스 코로나19 때문에 전국민이 고생하는 시기인 만큼 손소독을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다,

 

각종 전시물,

래퍼 활동을 하면서 모와 왔던 것들을 벽에 장식해두고 있다, 주문한 후 하나 씩 살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실내 분위기,

 

주인장,

래퍼로 활동하다가 요리사의 길로 접어 들게 된 주인장의 모습이 5년 만에 달라져 있었다, 수염은 그대로인데 쾌남, 호남, 미남의 이미지를 느끼게 하던 머리숱이 사라져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율 브린너의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왜 그랬을까 의문이 남는다, 혹시나해서 자세히 얼굴 사진을 찍지 않았다, 

 

요리에 대한 애착으로 남들보다는 조금 다른 길을 택한 사실, 하지만, 그 선택엔 후회가 없다고 한다, 찾아 주신 분들에게 항상 맛있고 변함없는 특별한 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한다, 지난 6년간 열심히 해 왔으니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SeasoninG,

피클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알려 드릴 말씀이 있다, 바로 로*바의 피클은 100% 수제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태리 화이트와인과 파뿌리, 각종 향신료 등을 약한 불에서 10시간 동안 끓인 뒤 상온에서 하루 동안 서서히 식혀 완성되는 피클용 소스를 만든다,

 

앙팡,

필자는 랩에 대하여 무지하므로 로꼬스바또스 벽에 걸려 있는 각종 자료들에 대해서 설명을 할 수 없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조사해보니 앙팡 등의 단어가 보이긴 하지만 독자들을 위하여 사진만 남긴다,

 

앞치마,

앞치마가 필요한 일행이 몸에 두르다가 깜짝 놀란다, 놀라는 소리에 쳐다 보니 앞치마에 야한 복장의 여성 몸매가, 또 하나에는 우량아를 앞에다 안고 다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BooK?

멀리서 바라 보니 책표지가 아주 특이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단 사진을 찍은 후 확인하니 거래장부였다,

 

 

래퍼들,

수많은 래퍼들과의 교류가 많았던 것 같다,

주방 환경,

오너 세프인 만큼 각종 재료들을 셀프코너에서 사용하는 스텐리스 용기에 담아 두고 꺼내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03분 거리 : 전포성당, 궁리마루/걸어서,

05분 거리 : 쥬디스태화백화점, NC백화점, 부전시립도서관,/걸어서,

10분 거리 :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조방앞 귀금속거리,

20분 거리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초량 이바구거리, 광안리해수욕장

 

 

상호 : 전포카페거리 맛집 로꼬스바또스

주소 : 부산시 부산진구 서전로 38번길 62, 1층,

위치 : 전포성당 뒷골목,

전번 : 051-808-2251,

영업 : 12:00 ~ 15:30 17:00 ~ 21:00

휴무 : 매주 목요일,

주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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