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맛집 품질을 고집하는 착한돼지갈비

댓글 83

釜山의 맛집

2020. 10. 20.

 

2019년 9월경 지인의 부인이 개업한 돼지갈비 식당을 갔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돼지갈비를 먹으면서 만족해 하는 경우도 있었을까 반문해 볼 정도였다, 돼지갈비 마니아들이 아주 즐겨 찾을만한 식당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코로나19란 불청객아 온나라를 휩쓰니 온전하게 사업체를 이끌어 나가는 곳이 몇 곳이나 될까? 맛집블로거로 도음을 주는 게 좋겠다는 의도로 다시 찾았다, 역시 변함없는 품질과 풍미를 느끼게 한다,

 

개금 백병원 착한돼지갈비,

대개 개업 당시와 달리 가격이 좀 더 싼 고기를 사용하거나 친절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가끔씩 목격된다, 특히, 코로나19 등 불행한 사태로 매출이 떨어지면 재료가 오래 되어 맛도 다른 경우도 발생이 되기도 한다, 다행이 작년에 느꼈던 그 맛 그대로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처음 간 일행도 돼지갈비 먹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집으로 찜하겠다고 한다,

 

기본 세팅,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이 올려진 양배추 샐러드, 케일과 상추가 담긴 바구니, 돼지고기 식당에서는 꼭 먹으면 좋은 양파, 그것도 달고 아삭한 맛의 트로페아 양파라니 기분이 좋아진다, 한우집에서 볼 수 있는 명이나물, 멸치의 9배나 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백년초에 담긴 무, 생마늘과 막장, 그리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가 눈길을 끈다, 정성을 느끼게 한다,

 

셀프 코너,

누구나 알려 주지 않아도 부족한 반찬들을 가져다 먹는 코너이다, 기본은 어디나 챙겨 준다, 우리는 코너가 주방쪽에 있어서 몰랐기 때문에 계속 주문했었다, 그런데도 친절하게 챙겨다 주었는데 지인이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손님들도 요청하면 가져다 준다, 지금 사진을 보니 안내문에 추가는 접 이용해달라고 내용이 혀 있었다, 우리가 앉았던 끝자리 쪽에도 안내문이 있었으면 좋겠다,

 

추가 반찬 1,

기본적으로 차려진 여덟 가지 이외에 추가로 곁저리, 당면조림, 부추전, 비주얼도 멋지게 올라 온 계란찜도 제공된다, 명이나물은 당연히 공급받는 것이지만, 기타는 직접 만드는 것 같다,

 

추가 반찬 2,

파보다 상추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파저리개가 트로페아 양파와 같이 찍어서 올린다, 기본 세팅 때 준비되어 있는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일부는 빠질 수도 있는가 보다, 아삭고추는 좋아 하는 일행이 나중에 가져 왔다고 한다,

 

국내산 생삼겹살,

130g, 9,000 원 x 3 인분,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니 양념갈비가 특히 맛있다는 글들이 많이 보였다며 양념갈비를 주문하자고 한다, 그러나 양념갈비를 먹기 전에 삼겹살을 먹는 게 순서이다, 거기다가 냉동 삼겹이 아니고 국내산 생삼겹이니 순서를 바꾸지 않게 된다,

 

비장탄,

백탄일 것으로 추정하였지만 돌다리도 두드리는 마음으로 조회했더니 비장탄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BinCho Tan, 일본 와카야마현의 타나베 숯 제조업체의 이름을 따서 비장탄이라고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 게 되었다, 1,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달군 후 꺼내서 재를 덮어 빨리 식혔기에 겉이 회색빛이 돈다, 그래서 백탄이라고 불리운다, 숯가마에 들어 간 목재의 1/10만이 생산되고, 선별 과정을 통해 공급되므로 식당의 조리용으로서 아주 좋은 숯이 된다고 한다,

 

생삼겹,

대개 돼지고기 전문 업소에서는 삼겹살을 접시에 담을 때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서 주는 곳이 많다, 아니면 아주 두껍게만드는 곳도 있다, 여기는 아주 두껍지도 않지만 그 대신에 아주 긴 상태로 잘라서 올려 준다,

 

불판에 올리자,

버섯보다는 마늘을 불판 가장자리에다가 원에 맞춰 올려서 굽는다, 그러면 마늘이 새카맣게 타지도 않아서 고기와 함께 먹기도 좋다, 삼겹살이 맛있게 익어 가는 것을 바라 보는 순간 침이 꼴까닥하고 넘어 간다,

 

돼지갈비,

버섯보다는 마늘을 불판 가장자리에다가 원에 맞춰 올려서 굽는다, 그러면 마늘이 새카맣게 타지도 않아서 고기와 함께 먹기도 좋다, 삼겹살이 맛있게 익어 가는 것을 바라 보는 순간 침이 꼴까닥하고 넘어 간다,

 

JinRoIsBack,

3,000 원 / 한 병,

술을 끊었지만 예정에 즐겨 마시던 좋은 술들이 앞에 놓이면 마시게 된다, 그러나, 웬만해서는 그 유혹에 넘어 가지 않게 되는 게 나 자신도 모르겠다, 한 번은 진로이즈백 한 잔 아니 1/3 잔을 받아 놓고 건배하면서 마셨는데 정말 초깔끔이라고 누가 작명했는지 너무 멋지다, 세상이 험하여 서민들이 힘들어 할 때 단 돈 1,000 원 할인도 크게 다가 오는 것 같다,

 

먹기 좋게 잘라서,

일행이 가위를 쥐고 입안에 들어 가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는다, 자른 후에도 불판에 짝 갈아 놓으니 더욱 맛깔스럽게 보인다, 마늘도 한 번 뒤집어 준다,

 

아삭고추,

일행이 추가로 들고 온 아삭고추가 제법 길면서도 맛있다, 이번 기회에 고추를 먹는 방법을 잠시 거론하고 싶어 진다, 예전엔 고추를 막장에 찍어서 먹은 후 베어 물었던 자리를 막장에 짝어 먹었다, 포차에서 오뎅을 먹을 때도 그랬었다, 그러나, 두 번째는 젓가락으로 장을 떠서 고추에 발라서 먹자,이른 시간이어서 딱다,

 

한 점 드소서,

맛있게 익는 한 점을 골라 트로페아 양파와 소스에 찍어서 양파와 함께 맛을 본다, 아주 만족스럽다,

 

양념갈비,

220g 9,900 원 x 3 인분,

다른 업소에서는 식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갈비에다가 목살이나 전지살을 붙여서 제공하는 곳이 많다, 그 이유는 코스트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이다, 그래야 저렴한 맛에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금 백병원 입구의 착한돼지갈비에서는 정통 방식을 고집한다, 그런 여유로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면 여기로 가야 한다,

 

블판에 올려서 굽자,

생갈비와 달리 양념갈비는 피아노선으로 된 불판에서 굽게 된다, 돼지갈비를 접시에서 들어서 잠시 멈췄다가 양념국물을  뺀 후 불판에 올리면 타는 연기가 많이 나지 않게 된다,

 

한 점을 골라서,

양념갈비도 맛있게 익은 한 점을 골라서 트로페아 양파와 소스에 찍어서 맛을 본다, 역시, 소문과 같이 환상적이다, 육고기를 찾아 다니면서 먹는 성격이 아니지만 돼지고기가 먹고 싶을 때에는 개금 착한돼지갈비 다시 식당을 찾을 것이다,

 

갈비를 뜯자,

무심한 세월이 흘러 가니 치아 상태가 점점 부실해진다, 그걸 깨닫고 나서는 갈비에 붙어 있는 살코기를 먹을 생각을 멈췄다, 그런데 워낙 맛있게 보여 두 손가락을 쥐고 뜯어 먹어 본다, 안되면 가위의 도움을 받는다,

 

물냉면,

5,000 원,

기름진 육고기를 먹은 후 얼음이 들어 간 물냉면이 위와 잘 어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부모님의 영향으로 대여섯 살 부터 함흥식 냉면을 먹었지만 비빔은 매웠다,그게 평양식 냉면을 먹기 시작한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해물된장,

3,000 원,

일행들은 공기밥과 해물된장을 시켜서 나눠 먹는다, 꽃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비주얼도 멋지지만 맛도 기가 막히다,

 

식사 반찬,

이때쯤엔 실내에 빈자리가 없이 가득찼다, 주방의 이모까지 서빙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세 가지 반찬도 챙겨 준다,

 

가격표,

개금 착한돼지갈비 식다은 다른 곳보다 도로변 폭이 상당히 넓다, 일요일 오후 5시 입장을 했더니 이른 시간이어서 딱다,

야경,

식사 후 나오니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리기 시작한다, 뒤를 돌아 식당을 바라 보니 조먕이 이쁘다, 밝은 때 찍은 사진이 있지만 독자들을 위해 추가로 올리게 된다,

 

외관,

개금 착한돼지갈비 식당은 다른 곳보다 도로변 폭이 상당히 넓다, 일요일 오후 5시 입장을 했더니 이른 시간이어서 딱다,

 

찾아 가는 길,

사상 또는 서면 방향에서 차를 몰고 간다면 개름 로타리에서 백병원으로 우회전하거나 좌회전해야 한다, 그런 후 언덕길을 1분 정도 올라 가면 우측에 디자인도 멋진 착한돼지갈비 식당이 눈에 들어 온다, 버스를 타고 갔다면 정류장에서 3분 정도 걸으면 된다고 한다, 도시철도 개금역 5번 출구에서 390m 지점이다,

 

실내 분위기,

아래 사진보다는 더 넓은데 작아 보이는 게 이상하다, 왼쪽에 셀프 코너가 있는 것으로 봐서 들어 오는 입구에서 촬영한 것 같다, 2층에 단체석이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방하지 않고 있으나 곧 사용할 수 되기를 바란다,

 

셀프 코너,

위치는 주방 앞쪽 편에 있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 서서 우측 테이블 쪽에 앉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기본 상차림보다 더 많은 반찬들이 있다고 한다,

 

Coffee & Others,

식사 후 나가면서 일회용 커피 또는 사탕 등을 집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3분 거리 : 개금 백병원 / 걸어서

#착한돼지갈비 #사자왕블로그 #사자왕 #개금돼지고기맛집 #개금맛집 #부산맛집기행 #부산맛집추천

상호 : 개금 백병원 착한돼지갈비

전번 : 051-893-9233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복지로 40-1, 1층

영업 : 12:00 ~ 01:00,

휴무 : 연중 무휴

주차 : 없음,

비고

개금 맛집 품질을 고집하는 착한돼지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