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순의 E&F 커뮤니케이션

에브리데이 해피 2006. 12. 11. 00:08
워터게이트 사건은 공화당 당원 일부가 민주당 선거대책본부가 있는 워싱톤의 워커게이트빌딩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로, 닉슨은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하였으나 하원에서 탄핵이 시작되고 공화당 지지세력도 닉슨에게 등을 돌리자 1974년 8월8일 결국 사임하게 된다. 그러나, 소련과의 핵무기 감축, 중국과의 관계 개선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I would have preferred to carry through to the finish whatever the personal agony it would have involved, and my family unanimously urged me to do so. But the interests of Nation must always come before any personal considerations.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 되더라도 저는 사실 끝까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한결같이 그렇게 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국익은 항상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To continue to fight through the months ahead for my personal vindication would almost totally absorb the time and attention of both the President and the Congress in a period when our entire focus should be on the great issues of peace abroad and prosperity without inflation at home. Therefore, I shall resign the Presidency effective at noon tommorrow. Vice President Ford will be sworn in as President at that hour in this office.
대외적으로는 평화, 대내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없는 번영을 위해서 전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내 개인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 몇달씩 싸움을 계속하게 되면, 대통령과 의회의 모든 시간과 관심이 그 곳에 모두 빼앗길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정오를 기해 대통령직을 사임하려 합니다. 포드 부통령이 이 자리에서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