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도 이런 협곡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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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북한산

2019. 5. 20.

 

 

 

 

산행일자 : 2012.12.19.수.18대 대통령 선거일(10:32-15:22 4시간50분)   날씨 : 쾌청

 

 

대통령선거를 끝내고 불광동 용화지킴터와 구기터널 입구의 중간지점 능선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이리저리 적당한

장소에서 능선을 치고 올라가니 족두리봉이 좌측으로 보인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이 김신조굴인데 굴을 막 빠져 나

오니 일행 3명이 도착하기에 자리를 내주고 향로봉 언저리에 있는 샛길을 한 바퀴 휘둘러 탐방을 끝내고 결국 향

로봉능선을 탄다.

 

하산길에 이름 모를 계곡으로 내려서니 50-60M 이어진 U자형 협곡을 만났다. 북한산에서 이렇게 깍아지른 협곡은

처음 만나는 것으로 신기하고 새로운 형태로 내년 여름 폭우로 수량이 많을 때 다시한번 방문하여 계곡물이 얼마나

차오르는 봐야 겠다. 

  

 

 

족두리봉

 

 

 

 

 

저 길로 갈 땐 몰랐는 데 멀리서 보니 물고기 같다.

 

 

향로봉과 멀리 비봉도 보인다.

 

 

 

 

 

더 가까워진 족두리바위

 

 

잠깐 올라오니 이젠 향로봉이 능선으로 보인다.

 

 

멀리 보현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무악산과 인왕산 사이를 건너뛰어 남산도 보인다.

 

 

기자촌능선 허리에 김신조굴이 은폐되어 있으나 다녀보지 않은 사람은 위치를 알 수 없는 곳으로

혹한의 엄동설한에 김신조 일당이 이곳에서 숙영을 했을 정도니 겨울에도 바람이 비껴간다.

앞에 천막을 내리쳐 외풍만 막으면 조그만 불씨만 있어도 온기로 따듯하겠단 생각이 든다.

 

 

건너편 향로봉 능선은 잠시후 탈 예정이다.

 

 

밖에서 보는 김신조굴

 

 

굴 밖으로 나와서 올려보는 암봉

 

 

의상능선 뒤로 백운대와 만경대도 보인다.

 

 

관모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산객들

 

 

향로봉 입구

 

 

왼쪽 아파트 바로 앞 바위에 방금 다녀온 김신조굴이 살짝 비친다.

 

 

향로봉에서 보는 관모봉과 의상능선

 

 

 

 

 

향로봉 일부

 

 

 

 

 

향로봉 일부로 제일 큰 험로 중 하나다.   

 

 

 

 

 

저곳으로 오르면 제법 산 타는 재미가 있는데 코스가 여러 개 있겠지만 주로 노란선 코스를 이용한다.  

 

 

방금 지나온 코스

 

 

 

 

 

 

 

 

 

 

 

 

 

 

지나온 코스의 옆은 낭떠러지기다.

 

 

 

 

 

 

 

 

 

 

 

향로봉능선 일부

 

 

건너편 비봉과 잉어바위

 

 

비봉 정상엔 진흥왕순수비도 보인다.

 

 

향로봉능선

 

 

다른 위치에서 보는 향로봉 정면

 

 

 

 

같은 바위 앞뒤

 

 

 

 

 

 

족두리봉 한 번 더 보기

 

 

우연치 않게 내려선 계곡인데 우리나라에선 좀 체 보기 힘든

협곡이 있어 놀라는 마음으로 탐방한다.

 

 

이곳 협곡은 좁은 데는 약 2m 정도의 폭에서 넓은 곳은 10여m에 높이는 약 4-5m로

북한산에 이런 협곡이 있는 것을 오늘에야 처음 보는 데 폭우 때 물이 차면 볼만 하겠다.

오늘 산행에서 이 협곡을 발견한 게 가장 큰 수확으로 나중에 폭우가 내리면 함 방문해 봐야겠다.

 

 

 

 

 

 

 

 

 

 

 

길이 약 50-60m 정도 된다.

 

 

족두리봉에서 대호아파트 내려가는 곳의 바위마당을 잡아본다.

 

하산길에 구기동에 있는 금선사 경내와 목정굴의 보고왔지만 금선사는 사찰편에 따로 수록한다.